오~ 생각보다 여성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_@//
쫌 일찍 도착해서 사람들께 이모저모 야기도 들어보고 싶었는데,
소심한 지라 물어보지도 못하고T^T
모델링 강의에 대해 잘 듣고 왔습니다~

나비랑, 상어랑, 말이랑 배웠는데,
사실..
중간 중간 헤메고 못 따라가고,
결국 나비는 회색이고, 상어는 얼굴없고, 말은 다리가 없다는..-ㅁ-;;
그래도 거의 처음 접하다 싶은 툴이,
정말 집에서 할때는 막막하고 아무것도 안나오고 상자만 덩그러니 있었는데,
그래도 뭔가, 움직였다는.....ㅎㅎㅎㅎㅎ;;;;;;
그래서 좀 더 툴에 친숙해 진 시간이 아니었나 싶어서 참 그래도 멀리까지 간 보람이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ㅋ

-------------------------음...

홍대 근처라 해서, 홍대에 처음가보는 저로서는
주변 이야기를 통해 상당한 기대를 품고 갔었더랬습니다.
홍대의 환상이라고나 할까요-ㅁ-ㅋㅋ

와플 먹고 오랬는데, 와플도 못먹고 사람들에게 치이고 왔다는..T^T;;

다음에 가게 된다면 홍대 명물이라든지, 뭐 구경할만한 것이 뭐가 잇을 까요?
서울에서 좋다 느낀건 인사동 밖에 없다는-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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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건데, 혼자가서 그랬을 거라는 거에 70%이라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