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8시 1분 지하철을 타야만 지각을 모면할수 있읍죠 =ㅂ=; 한 10분 여유있게 도착합니다~!

지하철역에 도착!!!  주차할 곳이 없어서 차를 완전 먼곳에 간신히 세워둔 시간.. 정각 8시..!!

지하철역까지 한 400M정도 떨어졌나? 아무튼 발에 불이나도록 전력질주했습니다..

허나 늙은 몸.. 체력이 뒷받처 주질 않더군요.. 속도는 점점 떨어지고.. 지하철역에 들어서는 순간!

지하철이 문이 닫히고 출발하는 모습만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아! 젠장!! 어제도 지각했는데!! 난 오늘 죽었다!! ㅠㅠ ' ㅁㄴ애ㅑ저ㅐㅑㄱㅈ비ㅏ얼

등에선 땀이 비오듯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곧 도착한 다음열차를 타고 출근길에 겨우 올라섰죠..

근데 오늘따라 지하철 왜케 빠릅니까? -0-;;

지각할줄 알았는데.. 10분전에 도착..-_-;;;







아 난 무엇을 위하여 달리기를 하였단 말인가.... OTL .......

아침부터 땀만 뻘뻘흘린 찝찝한 하루네여 -0-; 낼부턴 일찍일어나야징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