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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an(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이번에 회고전 형식으로 우주세기 건담 극장판 상영을 하는군요.

0079년 우주전쟁을 다른 건담 1,2,3부터 시작해서 제가 좋아하는 제타건담 1,2,3, 역습의 샤아, 이번에 새로 제작중인 건담 UC까지 하는군요.

아, 가고 싶은데 표는 못 구하겠죠?

http://www.pifan.com/program/program_list.asp?sc_category_seq=129

아무로~ 이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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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경태 2010.06.16 10:51
    건담 0083소대인가.. 그건 안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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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리님이야 2010.06.16 11:07
    건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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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책임함장스펜서 2010.06.16 11:07
    0083 대박인데 아쉽네요. 무시무시한 영화 지네인간 상영한다더군요. 전 예고편도 쳐다보지 않는답니다.
  • profile
    스크립터 2010.06.16 11:13
    우주세기는 좋아하지 않아서...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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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공원 2010.06.16 12:58
    너거 아부지 뭐하시노? ......건담입니더.. ;;;;;;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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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 2010.06.16 13:06
    초등학교 시절 한국에 다이나믹콩콩에서 나온 대백과 중에 검담 시리즈 많이 모았었는데... 당시 1000원 가격이였죠..ㅎㅎ
    열심히 봤었는데... 중학생 시절 부산 남포동에 일본잡지 & 비디오 판매점에 가서 뉴타입 잡지도 사보고 비디오 사서 번역본 들고 맞춰가면서 보던 때가 생각납니다. ;;;
  • profile
    맥마인드 2010.06.17 00:20
    그거 아직도 가지고 있으면 한권에 1만원 정도 한다는... ㅋㅋㅋ

    참고로 전 수 십권 있습니다. ㅋㅋ

    구하지 못 할 희귀본들도 꽤 있고요 ㅎ
  • profile
    시로코 2010.06.16 14:25
    0083은 사상에 문제가 많죠.  대표적인 것이....
    솔로몬이여 내가 돌아왔다.  ---> 일본의 항공력이 솔로몬 소모전에서 미군에게 완전히 궤멸된 것에 대해서 상당한 앙심을 품은 발언.
    일본내에서도 논란이 많았던 내용을 가지고 한국인들이 와와... 거리는 것은 실로 븅신짓이라는 말 밖에는....
    뭐 90년대 양극화가 만들어 낸 소외심리를 파고 들었다는 말도 있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일본에 한정된 이야기.

    참고로 0083은 밀리터리 프라모델과  2차대전을 모르는 사람은 30%밖에 감상할 수가 없는 작품입니다.
    니나 퍼플톤등 설정자체가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구진행해서 앞뒤가 안 맞는 스토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외적인 요소들
    에 집중해서 보면 결국은 제작진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밀리터리 프라모델과 2차세계대전에 대한 지식으로 귀결되는 바...
    밀리터리 프라모델과 2차대전을 모르는 사람은 90년대 전성기였던 작화진들의 액션연출을 보는 것에 그치게 될 뿐. 

    건담시리즈 중에서 걸작평가를 받는 것들은 모두 2차세계대전에 기반을 두고 있죠.
    2차대전을 모르는 자,  건담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프라모델도 건프라가 아닌 밀리터리 프라모델만을 칭합니다.
    제타시리즈의 병기발달 계보같은 것들은 2차대전당시의 병기발달 계보를 완벽하게 따르고 있는데..  가토키 하지메...
    나가노 마모루를 비롯한 메카 디자이너들이 독일군과 소련군을 완벽하게 꿰뚫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임.

    건담이나 FSS를 보면서 베껴 그리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지만 .... 그런 것은 디자인 실력향상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죠.
    오직 2차세계대전에 대한 완벽하고 정통한 이해만이 메카닉 디자인에 대한 근본적인 실력을 향상시켜줍니다.
    얼마전에 나온 오시이 마모루의 sky crawler 의 경우에도 주인공기체, 티쳐기체 등에서 RAIDEN, TA-152 등을 의식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유사성이 강하게 배어나오고 있는데.... 그 디자이너인 다케우찌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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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책임함장스펜서 2010.06.16 19:10
    흠...심오한 내용을 이해 못하고 전 그냥 와와 거렸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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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워드 2010.06.16 23:13
    말씀대로면 저도 븅신짓 좀 했군요;;
  • profile
    시로코 2010.06.16 23:48
    0083 의 경우에는 그 감독이 2차세계대전에 상당히 많은 지식을 가진데다가.. 그 참가인원들도 모델그래픽스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 있지요...   즉슨...  2차대전에 관한한 귀신같은 인간들이라는 것인데...
    솔로몬이여 내가 돌아왔다.   -->  솔로몬 소모전에서 미군들에게 궤멸되었으니 언젠가 우리도 미국영토에 핵탄두를 날려서 복수하자.
    이 말로 해석이 가능하죠.    사실 솔로몬 소모전에서 일본군이 궤멸된 것은 미국이 강했기도 했지만 지네들 잘못도 컸는데 말이죠.
     
    카토키 하지메의 경우에는 반다이의 상업논리에 발맞추어서 "금형으로 찍어내기 쉬운 디자인"이라 반다이에서 밀어준 경우인데...
    메카닉을 "우러러보는 거인" 이 아닌 "내 손 안에서 만질 수 있는 모형" 으로서 디자인을 시작한 제 1세대라고 할 수 있지요.
    그래서 건담 0083의 디자인이 "맛"있게 느껴지는 겁니다.   그래서 전쟁무기를 재미있는 놀이처럼 간주하는 스토리로 기우는 것에
    부합되기도 하지요.   0083이 전쟁의 쓴 맛을 잘 표현했다...는 감상을 하는 것은 군대문턱에도 가 본 적이 없는 일본인이라야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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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디맨이야 2010.06.16 15:24
    난 언제 건담 만들어보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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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워드 2010.06.16 23:11
    역샤는 꼭 한번은 대형스크린으로 볼만한 명작이죠ㅇㅂㅇ 그치만 피판은 예매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 피판 초기엔 그래도 볼 만 했는데 요샌 정말 빡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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