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고유 명절 한가위 추석입니다. 풍년이 들어 덩실 덩실 어깨춤추며 마을잔치라도 해야하는데.. 불경기로 우리 마음은 너무 무거운것 같습니다. 가정이 있고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더더욱 마음이 무거울실텐데요.. 그래도 우리에겐 잠시나마 쉬어갈수있는 몇 일의연휴와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잖아요^^ 짧지만 소중한 마음 가득 안고 다시 일터로 가정으로 무사히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추석이 지난뒤 정말 모두들 얼굴 한번 뵈요^^ 겅강 하세요~
그런데 왜 동막골이 떠오를까?? 음냐.....
아마도 꽃 때문에... EMO_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