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진 만들기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처음부터 독학으로 배우다 보니 정설 보다는 실전으로 익혀지더군요.
영상제작에도 관심이 많아 독립영화도 만들어보고, 영화사에서 몇 년간 기획업무도 했었죠.
이제는 나이가(60년생)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생계유지?도 책임을 지지 못하는 형편이 돼어 그런지
예전만한 열정은 생기지 않더군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일을 못한다면 이 또한 무슨 낙으로 살아가겠습니까?
그래서 결정을했습니다.
"촬영에서 편집,효과등 영상의 전,후반 제작과정을 혼자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보자"
이것이 제 목표 입니다.
3D max를 조금 다뤄보긴 했었습니다.
그러나 잠깐동안 알게된 C4D의 매력에 푹 빠져버려 헤어나오기가 어렵게 된 이상
이 C4D를 제대로 배워보자라는 생각과 함께 말이죠.
가입인사 치고는 서설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적어도 매일 한 번 이상은 들리겠습니다.

운영진분들과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