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네이버에서 주최한 조그마한 공모전 비슷한거에서 상금을 조금 타게 되어서 7년만에 컴퓨터를 바꾸려 합니다.

이번에 사면 또 5년이상 쓸 것 같아서 가격생각 안하고 맞추려고 생각하고 견적 내 보았습니다.

(가격 생각 안하고 맞추다보니 너무 비싸진 듯...)

저희 집이 더워서 저번 여름에 씨피유가 너무 자주 뻗어서... 씨피유 쿨러는 좋은걸로 구입하려 합니다. 수냉식 쿨러는 뭔가 무서운느낌이라 공랭식 쿨러중에 제일 좋다고 하는 제품을 생각중입니다.

CPU,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등은 많이들 구입하는 것 중에서 비교해서 넣어봤고요...

SSD는 검색해서 나온 추천 제품들중 평이 가장 좋아보이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램은 나중에 새로 사서 넣으면 될 것 같아서 일단 2개만 구입하였습니다.

모니터는 아직 알아보는 중이고, 케이스는 그냥 괜찮아 보이는 것 임의로 집어넣었습니다.

일단은 이렇게 견적서가 나왔는데 아무래도 제 입장에서는 조금 비싸게 느껴져서요(부모님께 조금 빌려야 하는 상황)

각 부품들중에 혹시 더 가성비 좋은 제품들 추천해주실만한 것들이 있는지 여쭤보려 합니다.

견적서에 있는 제품보다 조금 더 싼 제품들 위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