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월광소나타 1악장과 같은.. 잔잔하면서도 오모하면서도
감수성을 유발시키는 영화ost 혹은.. 클래식 사운드 좀
추천해주세요-_-;; 음악은 깡통이라 여기저기 찾으려도
워낙에 얕아서요ㅜㅜ.. 조그만한 실마리라도 좋답니다.^^
감수성을 유발시키는 영화ost 혹은.. 클래식 사운드 좀
추천해주세요-_-;; 음악은 깡통이라 여기저기 찾으려도
워낙에 얕아서요ㅜㅜ.. 조그만한 실마리라도 좋답니다.^^
2008.03.27 17:09
혹시 멎진 바이올린..선율의 사운드를 아시나요?-_-;;
Who's irisoun
-
-
대부분의 오디오는 오르간 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습니다. ^^
-
오 짐 검색시작해요~^^ 감솨합니다.
-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 도 그냥 듣기에 아주 좋저.
예전에 삼익피아노 광고에 엔딩이 많이 나왔었지요. ^^
영화 애수의 OST 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라흐마니노프는 낭만주의 음악의 마지막 인물로 기억됩니다.
정말 판이 많습니다.
유명한 피아니스트들은 거의 다 녹을 했습니다.
아쉬케나지 판이 유명한데... 굉장히 템포를 급하게 몰고 가는 경향이 있구요.
백건우 판이 최우수라고 여겨집니다. RCA에서 내놓았구요. 그 이 앨범으로 디아파종상을 받았지요. -
조예는 절대 아닙니다. ^^
들을게 없으면 베토벤을 뒤지면 됩니다. ^^ -
호~ 멎지내요^^ !! 클래식에 조예가 깊으신듯..전 -_-;;
어릴쩍부터.. 그 흔한 리코더도 불질 못했답니다ㅠ
ㅋ 혀기님 감솨합니다~!! -
아쟁선율도 권해드립니다..
일에 집중도 잘되고....
밤에 비올때 들으면 저절로 쐬주가 내옆에 공간이동되어 있다는^^ -
ㅋㅋ.. 쐬주가 공간이동..^^!!
이거 위험한데용~ -
이건 태클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비탈리의 샤콘느는 아르투르 그뤼미오를 최고로 칩니다.
하이페츠의 오르간 반주도 좋지만 그뤼미오의 피아노 반주는 또 다른 감동을 줍니다.
저도 그뤼미오를 듣기전까지는 하이페츠가 최고였습니다^^ -
전에는...
그뤼미오 연주를 가장 우수한 연주 중 하나로 생각했습니다.
장영주도 아주 훌륭합니다.
하이페츠도 알고 지냈저...
하이페츠는 먼가 거칠고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음악 감상실에서 정말 좋은 오디오로 들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지금 없어졌네여. 하나둘씩 음악감상실이 없어져서 거의 실종 상태입니다)
제가 알았던 음악이 아니더군요. ^^;;;
(이런 거 때문에 하이엔드 오디오가 여전히 팔리고 있는 거겠지요... ^^) -
어떤 오디오였기에... 궁금하군요!
백건우의 라흐마니노프는 3번이 더 감동적이지 않나요?
물론 개인적으로는 아르헤이치의 3번을 더 좋아합니다만.... -
화두가 OST라서 2번 소개해드린거저.
3번두 좋저. ^^;;
템포 빠른 것을 더 좋아하시나 봅니다.
전 여유있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교대에 있던 음악 감상실인데...
지금은 오피스허브같은 소호사무실로 바뀌었더라구요.
보통 음악감상실가면 메트릭스801 같은거 놓여있는데..
거긴 K2였던 걸로 기억하구요.
CD나 앰프는 여러가지가 있어서 어떻게 연결되어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여.
매킨토시 1KW도 보였구.. 마크레빈슨 CD 플레이어, 와디아 같은 것도 있더군요.
오디오가 좋으면...
어느정도는 좋아하는 소리 찾게되는데... 그정도 되면..
녹음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더라구요.
자유게시판
Free Board
비탈리의 샤콘느...
장영주(사라장) 버전도 있구요.
최우수는 야사 하이페츠가 오르간 반주로 연주한 거네요.
주의 : 하이페츠 버전은 오디오가 얼마나 좋은가에 따라서 음악이 다르게 들립니다.
정말 오디오가 좋다면 바이올린 소리가 가슴을 뚫고 지나갑니다. ^^
단 한번 그런 오디오를 들은 적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