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여관방에....

by CUBE posted Dec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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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중 일려나요? 아님 제주도 그 푸른밤 아래 있을까요? EMO_22

오늘 무자게 춥더군요. EMO_40게다가 길도 미끌미끌~ 사마님 비행기도 결혼식 끝날때까지 뜰지 안뜰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자 오늘 있었던 초보사마님 결혼사진 몇장 올라갑니다.
역시 훤출허니 인물 좋습니다. 물론 신부야~ 말할것도 없고~~ EMO_44
쫌 일찍가서 사마님 피앙세 독사진도 좀 찍어주고 할려고 했습니다만...역시 너무 가깝다보니 시간계산 을 잘못하는 턱에 택시까지 타고 갔다습니다요~ ㅎㅎ
물론 피님도 2만원짜리 택시 대절해서 왔다더군요~ 게다가 달콤한 낮잠에 빠졌던 철흥씨는 조금더 지각을 하는통에 경황이 없었던지 신부측에 축의금을 전달하는 헤프닝까지~ 최중사도 머~얼리서 알흠다운 아가씨와 깜찍한 여자아이이를 델구와서 묘한 웃음을 지우며 "딸래미"라고 우겨 댔지만 물론 다들 믿지는 않았습니다.... EMO_10
(사마님은 나중에 축의금 봉투 잘 살펴보시구요~ 아마 네모투님이랑 철흥씨는 신부측으로 가 있을듯~ EMO_22)

PS:철흥씨랑 최중사님은 속히 쪽지로 계좌번호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경황이 없어 깜빡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