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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2 00:09

투표 커닝 페이퍼 입니다.

머피
조회 수 2226 추천 수 1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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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_for_vendetta.jpg

 

여기 ---->컨닝 페이퍼  가시면 지역별로 교육감 선거 관련 리스트를 클릭 해서 볼 수 있습니다. 
간단 하게 진보,보수 두가지로 나누어져 있지만 필요 하신 분께 도움 되실 까봐 올립니다. 

참고로 투표 하시고 포인트 받을수 있는 인증사진 찍으실때  투표지를 촬영하면 처벌을 받습니다. 
"기표소 내에서 휴대폰카메라 등으로 투표용지를 촬영하면 공개투표가 되므로 무효입니다. 
또한, 이를 위반한 사람에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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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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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 2010.06.02 00:30
    진보의 초록색 큰폰트...와  보수의 하늘색 작은 폰트크기...   의도가 참으로.... 저는 레드...^^
    댓글
  • ?
    레드 2010.06.02 00:41
    그리고 교육계는 중립이기에 그 성향을 나타냄자체가 위법아닌가? 진보 보수 진보 보수.... 교육계는 독보적인 존재가 되어야하는데... 안타깝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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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머리긴혀기 2010.06.02 01:02
    레드님 삐딱하시네용.   
    자신이 사는 지역에 누가 어떤 성향의 후보인지 미리 알아보는 것도 투표하기전 안내에 꼬옥 필요한 거지요.   

    교육감과 교육위원 후보는 정당 추천제가 배제가 되었습니다만..
    분명히 보수 단일화나 진보 단일화가 진행된 곳이 많습니다.  
    그 정보를 알기 어렵다면 저렇게라도 알아보는게 좋은 방법이지요.   ^^

    교육계는 중립이라는 말씀은 어디서 나온 이야긴지?  레드님 본인의 소신인지?
    댓글
  • profile
    머리긴혀기 2010.06.02 01:05
    자자,   여하튼 투표들 하세용...

    포인트도 올릴 수 있는 기회저  ^^
    댓글
  • ?
    카이젤블루 2010.06.02 01:12
    레드님은... 우리나라의 진보, 보수는 개념 자체가 틀리다는 것도 모르시나 보군요.
    댓글
  • ?
    꿈돌이 2010.06.02 01:19
    교육계는 독보적인 존재가 되어야하는데...
    무상급식철회하신분들은 모두 보수지지죠^^
    어차피 짜고 치는 고스톱이였단 말쌈...
    저같은 사람들은 이런뉴스가 꼭 필요합니다.!!! 일년전에 어떤짓을 벌였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자식도 없고 결혼생각도 없는 사람이라...
    8번의 투표다 보니 정말 복잡하군요...각 투표별 공약 비교 이런자료는 없을까요....ㅠ_ㅠ 
    댓글
  • ?
    레드 2010.06.02 01:32
    아 무섭슴다 말하기가 무섭게 저를 삐딱이로 보시는 군요...
    전 국가공무원법에 명기된데로 교육공무원을 비롯한 국가 공무원들은 어떠한 정당도 가입할 수 없고 후원할 수 없음을
    국가공무원 시험공부하면서 익히 잘 알고 있는 사실을 말 했으며 특히나 미래의 사회를 짊어지는  후학을 교육함에 있어
    좌든 우든 정치성향을 가진 교육자는 편향된 교육을 할 수 있기에 그렇게 공무원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전 삐딱이 아닌데요... 
    댓글
  • ?
    카이젤블루 2010.06.02 01:36
    글쎄, 이 나라의 좌파, 우파, 진보, 보수의 개념 자체가 틀리다니까요... -_-);
    말씀하신바 모르는 사람 여기에는 거의 없을겁니다만... -_-)
    댓글
  • ?
    꿈돌이 2010.06.02 01:42
    레드님을 삐딱이로 보는게 아니라요^^
    위 기사에 지지한다라고 써있지 후보가 정당에 가입했거나 후원을 하거나 받았다고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슈되는 선거공약은 같지 않습니까? 무상급식...
    제가 보기엔 소신이 있는 자이냐 아니냐 솔직히 교육에 정치에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은 누가 누군지 모를수도 있습니다.
    이런 글들을 보고 더 알수있겠죠^^
    댓글
  • ?
    레드 2010.06.02 01:45
    그리고 한말씀 더 정말 교육과 법은 정치와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정치는 더이상 교육과 법을 이용해서는 않됩니다.
    그리고 진보 보수를 나누어 국민을 둘로 쪼개는데 정말 않따깝습니다. 나와 다르면 진보고 보수이니 정말....
    전 진보도 아니고 보수도 아닙니다. 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대한 민국을 위해, 국민을 위해 어떠한 편향도 가지지 않고 중립을 지켜
    일할 공익의 일꾼을 뽑는 것이 선거입니다. 
    댓글
  • profile
    소라군 2010.06.02 10:38
    레드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교육과 법은 정치적으로 거리를 두어야합니다
    교육자는 성직자와 같아야 한다는 말도 있을정도죠
    국민을 위해 어떠한 편향도 가지지 않고 중립을 지켜 일할 공익의 일꾼을 뽑는게 선거죠
    근데 우리나라 현실이 그렇지 못하다는게 문제네요 ㅋ
    사법부도 권력의 개가 된것처럼 껄껄껄~~
    사바세계의 인간군상들은 참 재미있군요
    댓글
  • ?
    레드 2010.06.02 01:51
    전 단지 교육자들에게 정치색을 입히는 기사이기에 좀 짜증났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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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피 2010.06.02 02:22
     제가 올린 글에 짜증이 나셨다니 변명을 해볼까 합니다.레드님 모든 말씀에는 동의 합니다.교육은 정치로 부터 독립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현실은 그렇지 않은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우파니 진보니 좌파니 하는 개념이 한국 현실에는 없다고 봅니다.그래서 "간단 하게 진보,보수 두가지로 나누어져 있지만 필요 하신 분께 도움 되실 까봐 올립니다" 라고 토를 달았습니다.

    그들이 하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도 안합니다.다만 옳고 그름이 있고 선과 악이 있고, 보다 좋은 국운을 만들수 있는 기회라고만 생각 합니다.

    적어도 망가져 가는 국토와 어릴때 유상급식으로 한이 맺힐 아이들,등록금 인상으로 눈물 흘리며 삭발하던 학생들을 생각 하면서 옳다고 생각 하는 쪽을 선택 하려 합니다.

    결코 정치색을 얘기 하려 한것이 아니었슴을 알아 주시길 바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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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돌이 2010.06.02 02:50
    법이 정치를 따르고 교육이 정치를 따른 지난 세월을 기억하실겁니다...
    그때도...중도의 글을 남기셨으리라 믿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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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은 2010.06.02 01:59
    여기나 저기나..선거전 게시판이란..ㅎㅎ
    댓글
  • profile
    머리긴혀기 2010.06.02 02:12
    레드님...    저랑 같은 연배신데..  

    여기서 누굴 가르치려 하시면 안됩니다.
    진보니 보수니 어떻고 머 그런건..  고르바초프 이후에 끝난 이야깁니다.

    투표하시는데 어떤 후보자가 나오는지 확인해 보자는 것이 글쓴이의 의도고
    링크된 기사가 여기에 통채로 퍼와진 것이 아닙니다.
    해당 사이트가서 그런 이야기 하세용.

    별로 쓸데 없는 태클이라서 "삐딱하다"는 표현을 쓴겁니다.

    그리고,
    어떤 교육 철학자가 그런식으로 이야기합니까?
    자신의 신념이신 모양인데..
    그런 이야기를 한 교육철학자의 글을 제가 읽은 적이 없습니다.
    여기서 그런 주장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꼬옥 하셔야 한다면..

    쪼기 토론 광장에..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일목 요연하게 주장하시는 에세이 하나 올려보세용.
    댓글
  • ?
    모션마니 2010.07.26 11:57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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