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하는 고민보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현실적으로요.

by 모그라프03 posted Apr 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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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다 시피 연봉 그 내역에는1년후 퇴직금의 내역도 포함되어있었습니다. 한달에 10만원 넘게 나가더군요.
처음 얘기 당시에는 퇴직금이 연봉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하더니만...
내역서를 보니 이리 저리 빠져 나가는 보험들 (간접노무비)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 국민연금 산재보험 임금채권분담금 고용보험 사업소세 장야인 고용부담금 복리후생비에 일반관리비 agent fee 이익준비금/기타총파견료 조정금 그리고 근로자 본인부담(공제금액) 내역- 건강보험(노인장기요양보험포함)국민연금 고용보험 근로소득세 주민세 가 다 빠져나간 금액이 452186원이 나가더군요.  결론은 이회사에서 제가 채결한 연봉에서 그 그대로 파견회사에서 보내 그금액에서 파견료가 나가도록 했다는 겁니다. 속은 기분이 들고 이용당한것 같아 기분이 아주 안좋습니다.
무엇보다도 2주간 일했는데 그만두면 돈을 받을 수는 있을지. 생각만 많아 지더군요.

화가 나더라도 냉정하게 생각해 보았을때.....
기냥 사대보험은 포기하고 3.3%만빠진 금액을 받으면서
일단은 5~6개월 단기만 다닌다 생각하고 돈을 벌고 있다가 회사를 옮기는게 낫을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지금일이 야근하고 주말 반납하면서 하고 있지만 cg업계가 회사 옮기면 한달간은 힘들게 지내는게 보통 일이 힘들다기보다는 사람관계가 힘든 거니까요. (출퇴근시간이 왕복 3시간이 넘게 걸리지만 그건 문제가 안되고요. )
당장 나간다고 취업이 되는 것도 아니고 요즘 워낙에 힘든 상황이니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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