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작업 시스템이 어느정도 되나요?? 정말 궁금하내요..
전 고등학교때부터 장비 욕심이 많아 노는대 쓰는돈, 잡비, 등.... 을 되는대로 모아두었다가
하나둘씩 식구들을 늘리곤 했습니다.
지금은 학교가 부산에 있어 이모집에서 거주하면서 지냅니다...
그래도 저의집이 아니라 작업환경을 마음대로 꾸밀수가 없내요,,,,

자랑하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구요,,, ^^ 그냥 전 이렇게 해두고 생활합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ㅎㅎ

한 1년전쯤 고3 졸업을 앞둔 제 방을 보여드릴게요

 

 

아버지께서 항상 말씀해 주셨던  "계획과 목표" 뭘하며 무었을위해 살아가는지 또한 그 꿈을 향해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항상 믿어주시고, 제가 하고싶은 일들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아버지 어머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

다들 "보물지도" 라는 것을 아시나요??
전 매일같이 목표를 보며, 성취한 모습을 상상하며 지냅니다. 이루어 내지 못한건 없습니다. 다만 시간이 걸릴뿐...
전 다른건 몰라도 철저하게 제자신에게 사는것 만큼을 자부할수 있습니다.
이런 예기가 엉뚱한 곳으로 흘렀내요.. ㅎ

아무튼 제가 궁금한건 대부분의 유저님들께서 어떠한 작업환경에서 또 어떤 성능의 시스템에서 작업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제의 제 시스탬을 보여드릴게요 (무컨셉 입니다ㅎㅎ 하교후에 집에와서 바로 찍!)
(폰카라 화질이 어정쩡...)
 

메인 디스플레이는 엔X웍스 q3 이구요, 다소 붉은색이 강합니다만 쓸만 합니다. 보조 디스플레이는 둘다 LG구요
모니터마다 색상에 차이가 있어 각각 원하는 레벨로 조절해두고 이리저리 비교하며 작업합니다.

 

인튜오스3 12x9 사용하구요, 스피커는 Harman Kardon 이구요, 메인 PC는 맥프로 2008년형 입니다.

 

중간에 있는 디스플레이는 입력 소스 스위치로 세컨컴과 왔다갔다 하구요,

 

작년 i5로 갈아타는 시점에 케이스만 두고 싹 갈아줬습니다. 5850 쓰구요 이넘말군 딱히 자랑할게 없내요 ㅎㅎ
램은 지스킬 4g 3.6으로 오버, 250gb x2 raid 0 그냥 겜용으로 마춰본거구요,,, ㅡㅡ;;
뭐 세컨컴의 다른 용도는 학교에서 느려터진 컴으로 겨우작업해두고 랜더링을 거니 다운이 먹어서
항상 켜두고 다니며 렌더머쉰으로 사용중이구요,ㅎㅎ

 

스피커가 땅으로 드랍이되면 바로 두동강 나버리더군요,,, 흑... 그래서 실로 묶어뒀습니다. ㅎ 

 

자 여기까지구요, 더 소개해 드리고 싶지만 제가 생각해도 자랑하는것만 같내요.. ㅎ

 

아무튼 다들 예술하시느라 고생하시죠,,,, 힘내세요 저는 아직 배울게 많고 모르는게 참 많은 학생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제가 원하는 것을 이뤗다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작지만 한발한발 전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시구요, 모두모두 멋진 사람이 됩시다.!! 파이팅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