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알아보다 우연히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또한 시네마4D라는 괴물을 만나니 가슴이 뛰고..
머랄까 내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성급함? 빨리 내것으로 만들고 싶은 크나큰 욕심이 몸속 깊은곳에서
넘처흐르고 있습니다.

이제 나이는 서른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데..과연 이 나이에 직종을 이것으로 해도 될지라는 두려움등도 있고요...
사실 3D 툴은 한번도 접해본적이 없었고요..그동안 막연한 동경의 대상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떨립니다 ㅎㅎ 과연 잘해낼수 있을지...

저는 사실 디자인직종이긴 하지만 2D로만 8년을 해왔습니다. 3D는 과연 어떨지...ㅎㅎ
어쨋든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다 생각하고 이 괴물을 내것으로 만들어야 겠습니다..

앞으로 종종 이 커뮤니티를 통해 여러분들과 만나면서 좋은정보를 접하고 공유했으면 합니다.

저..DVD도 이제막 신청했어요....한번 도전해볼려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