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원이나 냈는데 ... 그렇게 건질게 없는 행사였네요

한 6만원 쯤 냈으면 피토할뻔 했어요

1교시 폴버넷은  플레쉬 cs4를 신나게 설명하시는데
           축약하면  플레쉬 cs4가 좀 쓰기 편하고 좋으니 많으좀 써주세요 였고

2교시 설은아씨의 디지털 스토리텔링 시간은 급조된 시간 같으니.....
            박지성 cf 이야기 해주는데 ..이거원 작년에 본 스트리트 파이터 4 생각나서
          
3교시  에릭 나츠케  작품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설명해주는데 그저 자기 작품을
           만드려고  플레쉬를 사용하는 재밌는 사람 퍼포먼스를 좋아하더라구요
          (영감을 어렸을때 마약하다가 얻으신 -_- 역시 미국..)
          www.natzke.com      www.natzke.com/source


4교시  마코스 웨스캠프   어도비에 연구원으로 계시는데 꽤 굉장한 프로젝트를
           조금 재미없게 설명하셔서 졸았습니다.  내용자체는 상당히 흥미롭더라구요
           전세계 환경정보등을 웹에 구겨넣고 그것들을 구동시키는 꽤 엄청난 프로젝트를
           하시는 분
           (졸면서 들었는데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www.marumushi.com

5교시 랄프 하워드  paper vision3D 개발자고 ..개발자 입니다...
           플레쉬 환경에 각종 3D 기술등을 구겨넣고 계십니다. 지금은 쉐이더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25~45프레임을 넘나드는 3D 엔진에 박수좀 쳐주고 싶었습니다.
       www.unitzeroone.com


6교시 조슈아 데이비스  강연중 제일 재미 있었습니다.  에릭나츠케와 어떻게 보면 비슷한 프로세스로
        다른 작업물을 만들고 있다고 할수있죠  둘은 닮아있습니다.
        강연을 폭소로 몰고가는 재주를 지닌 재미난 사람이죠 역시
www.joshuadavis.com



7교시 카일쿠퍼  프롤로그 싸잇에서 봤던거 또보고 또보고 졸면서 하니까 끝나있네요 ?!


ps 행사장에선 똥쓰님이랑 봉구님 만났네요  카치님은 ..전화 받고 계서서 -_-;;; 뒷좌석에서 본거 같은데

플레쉬 행사같지만 미묘하게 핀트가 빗나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