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스트레스 받는것이 하나 있습니다. -ㅅ-
소리 때문입니다.
방이 좁고 옆방에도 사람이 살고 있어서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아서 헤드폰을 주로 사용하는데..(젠하이저PX200)
컴퓨터 본체게 바로 붙여서 듣습니다. 그런데 소리가 너무 작습니다. 제가 노래는 좀 크게 듣습니다만, 예전에는 크게 듣고 그랬는데, 맥북프로때에는 작다고 느끼지는 못했는데 조립컴에서 내장 사운드카드로 들으니 무지 작아지더라구요.
지식인으로 찾아보니 내장사운드는 엠프가 없다더라구요 -ㅅ-
그렇게 대책없이 살고있다가 아주 안되겠다 싶어 엠프들을 검색해봤는데, 미니 엠프라는게 있더라구요.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where=all&query=xoha&cat_id=00021404&nv_mid=4024904372&frm=nv_product
이겁니다.
가격이 만만치않게 느껴지는데, 아직 막귀이고 하니 소리만 커지면 좋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나중에 10만원 중반대의 헤드폰으로 바꿔볼 생각입니다... -.-;
사운드 잘 아시는분 의견 부탁드립니다. ^^ (특히 혁이님요 ㅋㅋ~)
2008.06.09 15:10
엠프 하나 살까합니다. ㅋ;
조회 수 1628 추천 수 0 댓글 10
Who's ㅋㅏㅊㅣ
?와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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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평이 많은 스피커이지만 -ㅅ- 저거 놓아둘 공간 자체가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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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헤드폰 엠프라고 부르는데요.
도저히 공간이 좁아서 스피커 두실자리가 없으시면 .. 어쩔수없이 사용하셔야겠지만..
헤드폰을 계속 장시간 사용시 ..
나중에는 남들이 듣는 소리를 못들을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복구도 불가능합니다.
(고막은 20세를 전후로 퇴화 합니다. 절대 좋아지지 않습니다.)
소리만 커지면 좋겠다 싶으시면. 차라리 pc스피커 저렴하고 크기작은걸 구입하셔서
그 스피커의 헤드폰 아웃에 연결해서 들으시면 볼륨의 문제는 해결이 되겠습니다.
(1~2만원 투자하시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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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만 된다면 당장이라도 스피커를 두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습니다만... 정말 허락해주질 않네요.. 쩝~
엠프는 조금 더 참아볼까 합니다.
사실... -_-;;;;;; 뭔가를 듣는거 하고 안듣는거하고 작업능률이 너무 차이나서 말이죠 ;; -
스피커로 들으시는게 정답이지만
여건이 안된다면 헤드폰 써야지요.
오픈형이 좀더 나은 축이고 밀폐형은 소음 차단은 좋습니다만 좀더 엄격한 기준에서 보면 오픈형보다 못합니다.
내장 사운드카드에 붙혀쓸 헤드폰 앰프를 생각하신다는 건..
정말 좋은 앰프(음원)와 헤드폰이 아니라면 사실 오버 같습니다.
저 같으면 외장형 사운드카드(?)를 사용하시는 건 어떨지요...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01130701&nv_mid=4110036966&ani=0&tc=6
10만냥 정도 합니다만 사실상 이부류에선 가장 소리 좋은 넘입니다. ^^
한마디로 사운드 카드중에선 돈지랄(?)하는 축에 속하는 거지요. 싸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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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을 제가 현재 사용중입니다.
맥에서 돌리려고 찾던 중이었는데, 다나와에서 인기순으로 놨더니 이 녀석이 나오더군요.
뭔가 싶어서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니, 국산 제품인데 초호화판 부품들을 사용했다고 하면서, 리뷰 평가들이 굉장하더군요.
덥썩 구입해서 집에 가져왔다가, 제가 잘 모르던 탓에 원하던 용도에 부합이 안되는줄 알고 실망도 했었는데,
그건 개인적인 단순한 오해였던걸로 판명났고요.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소리는 다른데선 기대하기 어려울거 같은 굉장한 소리들을 들려줍니다.
사용하고 있던 헤드셋도 고장나서 이번에 플랜트로닉스 헤드셋을 구했고요.
이 카드는 모든 리뷰에서 공통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PC에서, 데스크탑, 랩탑에서 하이파이급을 추구하는 유저라면, 거의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아, 위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창틀, 리눅스, 맥을 모두 지원합니다. USB 인터페이스로 3개 OS 모두, 자동으로 인식합니다.
강추합니다. ^^
ps : 아 또 있습니다. 이 카드는 보통의 PC 사운드, 게임, 범용의 용도로는 소위, 돈지롤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품질 음원이나, 감상용으로 적합한 용도이고, 최소 50시간의 에이징 타임까지 요구된다고 제품 광고에 까지 표기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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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 관해 아는건 전혀 없지만 ..
저도 앰프보단 혀기님의 추천처럼 외장카드나 아님 pci 슬롯용 별도 사운드카드로 하시는게 어떻나 싶네요
그다지 고급메인보드가 아니라서 그런지
제경우엔 내장사운드를 이용한 피시에 이어폰 꼽아 들으면 하울링이라고 하나 ..
그런 윙 ~ 하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리더군요.
스피커를 먼저연결하고 그 스피커를 통해 이어폰으로 들어도 그게 사라지지 않더군요
맥에선 그런게 없어서 하루종일도 이어폰 꼽고도 지낼 수 있는데 ...
피시로는 귀가 아파와서 정말 필요할때 아니면 못하겠더군요
단지 볼륨조절만을 위해서라면 선택은 아무거나 상관없지만
트레이 아이콘의 스피커 아이콘을 볼륨조절 더블클릭해 사운드 설정판을 열어보시면
메인볼륨조절바외에 또 다른것도 소리크기에 관여하는게 있어요
그걸들도 함 만져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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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외장 사운드라... 사운드 카드 치곤 비싼듯 하지만 효용성이 괜찮을듯 싶습니다. 뭐.. 이어폰이나 헤드폰 같은것들은 돈을 좀 써도 후회되지는 않아서.. (귀에 달고 살다보니;;)
회사에 들고가서 사용해도 될법하네요.
볼륨은 내장보드에 있는 컨트롤러 소프트웨어에서 최대로 했는데도, 아이팟 셔플 1세대보다 더 약하게 나오면 뭔가가 문제가 있는것이죠. ㅡ,.ㅡ
외장 사운드 카드 지르고 똑딱이 디카 팔아야할듯;;;
그런데 들어볼 수 있을만한데가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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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완료 -ㅅ-
머리속에 돌면 일단 질러버립니다. ㅋ; -
카이젤블루님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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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음악가의 모니터 스피커" 로 불리는 놈입니다.
실제.. 약 20만원대의 모니터 스피커 소리를 내어 줍니다. 저도 집에 2개 사용중입니다(tv,pc게임용(음악작업용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