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욕심쟁이 사장님..

by 우라미 posted Feb 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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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끝나고 이동하는 막간에 아이리버존에서 어머니께 선물해 드린 mp3플레이어를 찾아오면서
글 남깁니다.

하아~ 저희 사장님 쫌 너무한데 하소연 할때도 없고 견적 내오라 그래서 열심히 견적내고
시장조사 하고 -> 맘에 안드신 다고 해서 같은 견적에 사양 업그레이드 -> 비싸다고 하셔서
개당 10~20만원 디스카운트 -> 견적내고 사양 올리고 거기다 다시 가격을 깍았는데도

맘에 안드신다고 더 깍으라고 하시네요. 거의 시장 최저가 인데..ㅠㅠ 그런데 왜 저한테 비싸냐고
뭐라 하시면 전 그냥 웃지요.

-사무실 가산 디지털단지 -> 생산 업체 양재역에서 지하철 받고 마을 버스 15분 더 배팅 들어 거린데...
아주 왔다갔다 하다가 늙습니다. 가격 깍아달라고 사무실 가서 떼쓰는거 너무 자주 하면

욕먹는데 말이죠. 썸바리 헤옵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