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아영이라고 해요


오늘 처음으로 정모에 갔었는데 가입한지도 얼마안됐고,

아는분도 없지만 그래도 반가웠어요

게다가 그런 소중한 강의까지 해주시다니

전 당연 기초반을 들었었구요,

정석님의 설명 너무 좋았어요

감사해요-


수고하셨다고... 인사라도 하고 가고싶었지만

학원수업때문에 4시40분..정도에 살짝- 나올수 밖에 없었어요.

너무 아쉬워서 발걸음이 안떨어져서 학원 빠져버릴까 무지 고민했어요 ㅜㅜ..

(고민하는 사이.. 학원은 지각했지만요-)

강의도 끝까지 듣고 뒷풀이도 가고 그러고 싶었고,

그래야 인사라도 할수있겠구나 싶었는데....,,


실은.., 오늘가길 참 잘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끝까지 듣진 못했지만 "시네마4D재밌겠다." 라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고,

정말 열심히 하시는분들 많구나.. "난 뭐하고있지?" 라는 생각이 들게 됐으니까요 ^^..

다음엔 더 업그레이되어서 갈게요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