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계나 모션계나 3D 계나 답답해서 한 마디 글을 적습니다....에효...

by 나르디 posted Jan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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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이 있습니다.


그 다음 법률이 있구요.



헌법에는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노동자의 권리를 잘 보장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연히도 국민도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초중고대 까지 나왔는데도...


노동자의 권리가 무엇인지도 모릅니다.


법률의 최저 임금법이 무엇을 뜻하는지도 모릅니다.



그저 당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욕만 하다가 그 일을 떠납니다.




이런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는 것이 우리 사회라고 볼 수 있겠죠.



왜? 공부 하지 않고...


왜? 부당함을 외치지 않을까요?



저는 이제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권력자들이 참으로 잘~~~ 길들였다고.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거 과연 누가 만든 것일까요?


왜? 의견을 의견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며~


자신의 주장과 정당한 노사 관계를 못 하고 


주인밑에 노예처럼 일하는 것을 당연하게 바라고,


그리고 자신이 받은 데로 후배들이 이렇게 자신에게 행동하길 바랄까요?




총,균,쇠라는 책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인간은 거의 모든 동식물, 곤충까지도 가축화, 사육화 하려고 했었다."


위의 글을 유추해 보면...


우리는 사람을 원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말을 잘 듣고, 자신의 이익에 어울리는 가축을 원하는 것이 아닐까요?


바로 자식에게도 동일 하게 하고 있지요.


"엄마, 아빠 말 잘 듣는 착한 아이가 되어라."


"어른들 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엄마, 아빠는 이 결혼 반대다."




이런 문화 속에서 자란 우리들이....


과연.....인간이 될 수 있을까요?




그냥 주저리주저리 글을 남깁니다.


이 곳 저 곳에 글을 남길까 하다가...


여기 남깁니다.



그나마 이 곳은 괜찮은 곳이다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