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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몇개월째 시달리고 있습니다.

 

방금또 소리지르고 욕해주고 왔는데 ,,

 

이러면 기분도 머해지고 내가 왜 이러고 살아야 하나;; 하는 한숨도 쉬게 되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항상 집앞에 와가지고 남여 패거리로 낯과 밤 가리지 않고 꺄~ 소리지르고 침뱉어 놓고 담배피고

 

처음 한두번은 좋게 이야기도 했지만 점점 욕으로 변해가고 큰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쩔땐 엄한사람 붙잡고 이야기 하다 무안해 지기도 하고요

 

다른 이웃들은 모두 모른체~

 

이야기 해도 안됩니다. 이젠 모른체 해야지 하면서 마지막이다 스스로외치고 있네요

 

정말 대책 없습니다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 ?
    P. 2007.09.28 22:21
    저희집 바로옆이 작은공원 입니다. 밤도아니고 새벽 1-3시 사이에 불타는 청춘남녀들이 꺄~오빠 오빠.. ㅠ ㅠ
    공원이 생기고 처음 몇해는 "그럴 수 있다" .참았습니다.
    한해한해 세월이 가니 이놈의 인내심도 바닥을 치더군요.
    처음은 뻘쭘하기도 하고 해서 "시끄럽다!잠좀자자! 쫌" 정도에서 매번 끝을 냈습니다.
    그때뿐 도저히 끝이 않보이는 것이였습니다.
    어느때부턴가는 유심히 관찰을 합니다. 일주일에 몇번이나 오는지(오는놈 매번 또옵니다.) 어디사는 놈들인지 봐둡니다.
    3번까지는 그냥 봐줍니다.(절대 경고 같은것 하지 않습니다.) 한번에 기선 제압을 해야하기때문에..
    4번째에 집에 비치해둔 각목을 들고 나갑니다.(몇명이든 개의치 않습니다.이미 꼭지가 돌아간 상태이기때문에..물불안가립니다.)
    분위기를 봐서 유혈사태를 각오하고 다루기 쉬운 나이프도 같이 다리에 테잎으로 휴대하고 갑니다.
    가서 샹욕을 마구해버립니다. xxxxx~~xxxxx~xxxxx .. " 니네 얼굴,어디사는지 다알고 있고 한번만 쌍판 내 눈에 띄면 가족들 전부
    몰살시켜버린다!!"가볍게 타이릅니다.
    ..그럼 한번당한 그룹은 절대 안나타납니다.
    ...정말 환경이 절 가만 내버려두질 않습니다. 결혼도 했고 자제해야 하는데
    어렸을때부터 험하게 자라서 한번폭발하면 폭주기관차가 되어 버립니다. 학창시절 친구들도 실없고 털털한 제 성격을 좋아하는
    친구녀석들도 많았지만. 한번싸움이나면, 일반인이 상상하기 힘든방법을 구사하기때문에 한편으론 두려움의 대상이였죠
    정말 한국에서 오래살면 SOS 나올날도 멀지 않았다는것을 느낌니다.
    암튼 말이 안통하는 DNA를 가진 놈들은 무조건 강경대응!!

    --참고로 오해가 있으실것 같은데..저는 비폭력주의 자입니다..다만 사람같지 않은 것들에겐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응징~!!
    권선징악요딴건 이제 안믿습니다. 인과응보를 믿을뿐이죠
  • ?
    하얀강 2007.09.28 22:21
    이제 까지 저를 보면 너무 참고만 살아온듯 싶습니다.

    저도 이젠 트랜스폼 할때가 온듯 하군요. 일단 대화가 안되는 인간들에겐 일단 큰소리치고 욕부터 해야 겠습니다

    어른이고 모고 좋은 말로 되는 사람들이 있는반면 <-- 일단 이런사람들의 경우 건덕지를 만들지를 않죠

    안되는 인간이다 싶으면 지금까지 해왔던거와 반대로 행동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 profile
    길동 2007.09.28 22:21
    지금이나 예전이나..정석으로 살아가는인간이 있는가 하면 또다른 세상을 사는 인간들이 있기 마련 입니다.

    혼내주고 한다고 해서 고쳐지면 진작에 고쳐졌을터..
    차라리 경찰에 신고 하십셔~아님 주변 학교나..
  • ?
    P. 2007.09.28 22:21
    ㅎㅎ 길동님 제가 경찰을 얼마나 불신 하는지 모르시죠? 항상 대답은 똑같았습니다.
    결론은 "사소한일로 부르지 마라!" 라는 말뿐이였습니다.
    영국경찰이 권위가 있고 시민들한테 인정받는 반면 대한민국 경찰이 욕먹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 ?
    카이젤블루 2007.09.28 22:21
    참고해야만 할... 매우 좋은 스킬이신 것 같습니다. 우움...
    나중에 혼자 되거들랑... 상비품목으로 올려두고 준비해야겠삼... ㅋ
  • profile
    macmind 2007.09.28 22:21
    걍 가스 스프레이 하나 가지고가서 신나게 뿌려 주세요. 사람도 안 상하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습니다.

    예전에 폭주족 애들이 깝죽거리다가 가스총 맞고 딩굴딩굴 구르면서 울고불고 하는거 보니까 속이 후련하더라고요.

    이런것들도 사람이라고 때리면 죄가 되거든요. 안 때리고 고통을 아주 많이 주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ㅋㅋ

    저도 예전엔 P님과 같은 성격 이었는데 나이를 먹으니 조금 유하게 되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 생각했는데 가스스프레이 입니다. ㅋ

    상대가 아무리 강해도 한방이면 끝~! 사나운 개X끼도 깨갱입니다. ㅎㅎ

    우선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게 할 내용도 잊지 말고 말이죠. 간단한 동영상이나 녹음은 필수입니다.^^
  • ?
    codecorea 2007.09.28 22:21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에 직접 민원을 제기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제가 학교에 근무하기 때문에

    아는데 학교이미지를 실추시키는 것을 가장 두려워 합니다.
  • profile
    이단비 2007.09.28 22:21
    경찰부르는게 그나마 최우선책 같은데요.. 끈질기게 와주진 않겠지만...

    아는 동생 (어깨)들은 있으신분 없습니까? 몇일만 집앞에서...

    인상이 환상적으로 안좋은 친구가 몇일만 있어주면..걔네들은 다른곳을 찾게 될거고 기왕 새로운 장소를 개발하게 된거.. 다시는 오

    지 않을겁니다.
  • profile
    byjin 2007.09.28 22:21
    한편으론 오죽 할게 없으면 공원에 죽치고 않아서 그러고 있을까요?
    우리나라 애덜 놀곳도 없고 아파트만 주구장창 지어놨죠...
    문화시설 제대로된 공원시설하나 없습니다... 걍 술먹고 뒹굴고 오바이트하는 장소밖에 안되죠...
    우리나라 교육의 현주소인겁니다... 인성교육을 최고로 쳐야되는데...ㅡ,.ㅡ;
    공부에찌들거나 공부를 버리거나 두가지 모드 밖에 존재하지 않는 교육현실에 놓여있는 학생들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자기가 진정으로 하고싶은거나 나갈길을 제시해 주지도 못하고 가르쳐 주지도않고 암기력과 어설픈 영어문법가지고 인간을 평가
    한다는거 자체가 웃긴거죠... 영어도 필요한분야의 사람만 잘하면되는거지 외국인바이어 구경도 못해보는 직업에 토익 토플이 왠말입니까? 그것뿐입니까? 토익토플 상위점대 어서옵쇼하고 모셔왓더니 바이어앞에서 꿀먹은 벙어리가 태반이랍니다..
    누굴위한 토익토플인가요? 그러니 유학파를 인정해줄 수 밖에요
    말이 되니... 바로 현장투입되니깐요... 유럽의 학교들처럼 학생들이 하고 싶고 원하는게 뭔지 제대로 파악해서 어렷을때부터 제대로된 실무능력을 키운 인재를 육성하는게 제대로 된 교육인겁니다.. 의사, 판사, 공무원.. 돈많이 벌고 편하면 다 그 직업가져야 되는건가요? 개인의 자질과 능력이 다른데 나라 전체가 이게 최고다 저게 최고다 그러니 자기자신의 적성도 파악하지 못하고 나들 하니깐 나도 해야돼..이런 교육으로는 공무원 밖에 없는 나라 될겁니다...
    직업이란 돈도 중요하지만 자기 적성에 맞는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되는 것입니다.
    물론 눈앞의 현실때문에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어쩔 수없이 포기하는 분들을 보면 제 가슴도 아픕니다.
    우리나라는 육체적인 노동에 대해선 폄하하는 경향이 있죠 머리만 많이 쓰면 머리빠지고 스트레스 받죠...
    육제적으로 힘들어도 똑같이 육제적인 스트레스와 피곤함 말도 못합니다...
    단순히 많이 배우고 못배우고를 떠나서 직종에 짜라서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제대로 인정못받는게 현실이죠...
    오히려 저사람 잡일꾼20년차인데 돈 디게 많이 벌어..그러면 그게 이상한겁니다. 머리쓰는것만 노하우가 있는게
    아닙니다. 요즘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도 있죠.. 이렇게 생각하는분들 있을겁니다. 저거만 10년하면 나도 하겠다...
    머리쓰는것도 아닌데 뭐... 그분들도 더 잘하려고 자기개발하고 노력한 것이 결실을 보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직업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각자 자기가 가진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내일을 기대해보는겁니다...
    헉 삼천포로 빠진 글이 되어버렸네요...ㅋㅋㅋ
  • ?
    스트림비 2010.06.25 21:36
    전 쭈구려 앉아서 담배피는 놈들 딥다 발로 밀어버리고 얌마 딴데가서 펴
    이걸로 몇번 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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