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해보신분 있으신지요
혹시나 괜찮다 싶으신게 있으시면
추천좀;;
대략 가격대가 어떻게 되는지도
^^ 고맙습니다
자유
2007.09.27 06:36
포장이사 업체좀 추천 해주세요
조회 수 1265 추천 수 0 댓글 4
Who's 하얀강
?2003-09-18
상상만으로 현실이 된다
상상만으로 현실이 된다
이단비 장가가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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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PDP TV는 절대로 이삿짐 아자씨들이 안 옮깁니다.
직접 옮기셔야 합니다.
혹시나 파손되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이삿짐 아자씨들께서 극히 꺼려합니다. 웃돈 줘도 되도록이면 안할겝니다.
직접 차로 운반하셔야 합니다..물론 기타 중요한 하드웨어들도 포함이지요...
2~2.5인기준 50~60 선이 적당합니다.
참고로 미리와서 점검하고 견적산출 해줍니다. 그때 못을 따악 박아놓고 가격협상 잘하십시요..
저두 이때 확실한 물증을 잡아놔서 이사시 차가 용량이 부족하네 하면서...했지만..아자씨가 산출했으니 알아서 하세요~
해서 추가 비용 부담없이 잘 했습니다.
추석이후 성수기가 시작되어..조금 올라가고..길일일 경우 10만원 올라갑니다.(그다지...) 평일쪽으로 날을 잡으시구요 -
날짜를 웬만하면 널널한 날로 하시고... 아예 언제 한가하냐고 업체에 직접 물어보셔도 됩니다.
요즘은 추가비용달라고 하는건 없더군요... 포털사이트에서 좋은 리플 많이 달린 업체는 역시 좋은 것 같더군요. -
?
정보들 고맙습니다...
근데 뇌이버 리플들은 광고가 장난 아니라 믿음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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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00만원 이하대가 되면 진정한 포장이사는 아니고 짐꾼이 좀더 많이 와서
짐나를 때 편리하다. 청소도 해준다 수준입니다.
이경우는 짐을 같이 나르거나 최소한 짐나르는 걸 열심히 지켜보면서 지시해야합니다.
(50에서 100 사이의 가격대를 보입니다 보통 저는 인부 4명에 트럭 2대 분량에 70만원 정도 지불 했었습니다)
150만원대 이상이 되어야 진정한 포장이사인데요.
이 때는 정말 손하나 까딱하지 않습니다.
이사가는 집의 평수가 비슷하거나 더 큰경우 거의 똑 같이 세팅해 놓습니다.
생긴거 자체가 다르다면 짐 놓는 위치를 지시해야겠지요.. ^^
전자의 경우는 그냥 부동산에서 소개 받으시는게.. 싸고.. 괜찮습니다.
후자는 광고를 하는 업체를 찾으세요. ^^..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미리 방문해서 견적을 내게 되는데.. 그 때 분위기 파악해서 캔슬 놓으셔도 됩니다.
(견적 내러 오신분 열받아 하지만.. ㅋㅋㅋㅋㅋ)
물론, 가격은 짐과 동원될 인부 수, 이동 거리에 따라 천차 만별입니다만..
서울시내에서 서울시내로 움직인다는 가정하에.. 저정도입니다.
아주머니 한사람이 추가되는 경우가 있는데...
부엌살림의 정리나 설겆이나 냉장고 청소등을 담당하십니다.
(남자들은 이런일 무지 하기 싫어 한다고 하네요. 남녀 평등시대에 이것도 좀 웃깁니다)
필요없다면 빼도 됩니다만....
전 개인적으로 이사집 센터는 매번 바꿉니다.
가격이나 결과나 별로 만족한 적이 없어서리... ^^
아참... 아무리 포장이사도...
컴퓨터 라인은 직접 빼고 직접 설치 하셔야 합니다.
인부들이 대부분 컴맹입니다. ^^
귀중한 모니터나 광학 드라이브 같은 것은 직접 옮기시는게 안전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