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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점심식사가 항상 고민거리죠..
저 같은 경우는 아주 가끔 도시락을 싸오거나..
아니면, 김밥해븐(?) 이나 짱게집 혹은 한식집에 주문해서 먹는데
맨날 그맛이 그맛이구.. 늘 고민거리네요.
열분들은 점심 식사의 고민을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해서요 ㅋㅋ
혹시 운이 좋다면 획기적인 해결 방법을 얻을지도
모르겠다는 기대감도 있구요 :P

Who's 유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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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ver, Never Give Up! Always Trying to Improve Yourself!! ****

  • profile
    전우열 2007.08.14 09:37
    전 학교 식당;;;..ㅡ.,ㅡ; 메뉴가 매일 달라저서..ㅋㅋㅋ
  • ?
    P. 2007.08.14 09:37
    저는 조미료 들어간건 입에도 대지 않아서 항상 먹는게 고민입니다.조미료(다시다,미원등등)들어간걸 먹으면 알레르기처럼
    가려워지는 습성이있어서..보면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는 것, 먹어보면 여지없이 조미료 들어가서 간질간질..
    아내가 해준 음식 강추~! 도시락 OK
  • ?
    하얀강 2007.08.14 09:37
    고기를 안먹는데 ...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봅니다...
    단체생활 안한다고 x랄
  • profile
    길동 2007.08.14 09:37
    요즘 김밥에 중국산 찐쌀을 많이 쓰는거 같아 자제 하고..
    회사 근처의 식판밥이 제일 낳아용..
  • ?
    유재남 2007.08.14 09:37
    식당밥이 제일 좋은거 같은데.. 회사 주변에 그런 곳이 없어서 참 아쉽네요.
    예전에 마포의 금호전기 건물에 있을 때는 식당이 별도로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
    역시.. P님 말씀처럼 마누라 도시락이 최고이긴 한데.. 것두.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러는 거.. 보기 미안해서 ^^;;
    곧 점심시간이네요.. 오늘도 고민들 많이(?) 하셔서 최고의 메뉴로 즐거운 점식 식사들 하세요 :)
  • ?
    이젤 2007.08.14 09:37
    요즘같은 날씨에는 김밥같은거 사먹지마세요 총각김치에 김하나 밥이면 도시락으로 충분
  • profile
    슈퍼맨 2007.08.14 09:37
    전 작업실 근처 백반집에서 달로 밥먹습니다.
    이모가 음식솜씨도 좋고, 손도 크셔서 뭐든 듬뿍듬뿍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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