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만 올해로 9년째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프로그램으로 넘어가는게 좀 귀찮기도 하고 새로 적응하는게 힘들다는 압박을 스스로 많이 느끼고 있는데요.
씨네마는 모델링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감이 오질 않네요..
너무 어렵게 접근하려고 하는 건가요???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그래서인지 다른 프로그램으로 넘어가는게 좀 귀찮기도 하고 새로 적응하는게 힘들다는 압박을 스스로 많이 느끼고 있는데요.
씨네마는 모델링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감이 오질 않네요..
너무 어렵게 접근하려고 하는 건가요???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마야의 넙스가 강력한 것이었다면.... 4d는 널브스죠.... 좀 비슷한 개념이랄까....
모난 면을 부드럽게 할 수 있고.... 또는 모난 각을 그데로 살릴수도 있고 말입니다....(요거 이해하면 꽤 .....^^빠져듭니다.)
어떤 모델링을 하실진 모르겠으나.... 맥스의 폴리브스터라고 혹시 아실까요?
이 기능이 4d에 많이 들어와 있는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셀랙트 개념에서... 루프 셀랙트 , 필 셀랙트..... 등등.....
마치 포토샵에서 셀랙트를 하듯이 폴리곤을 선택하기가 용이 합니다....
또 비교적 단순하면서 확실한 인터페이스.... 이거 정말 마음에 듭니다...
지브러쉬 같이 조물락조물락 할 수있는 강력한 브러쉬기능......
플러그인을 따로 찾을 필요 없는 꽤 굉장한 모듈이랄까..... 기능들.....
써보면 압니다.... ^^
사실 전 맥스, 마야, 등등 했다 안했다.... 공백이 길다가 필요하면 또 찾아 하고.... 이런 세월이 길어서.... 자꾸 까먹고....
어느날.... 무척 고심 했죠..... 그러다가.... 눈에 들어 온것이 4d입니다....
이툴은 몇번 써보면 잘 잊어 먹지 않을 것 같은.... 쉽고, 편리한 기능이 많아요....
너무 얘기가 길어졌네요.....
이곳이 길입니다....
친절한 운영자님들도 계시고.... 무척 좋아요....
많이 배워 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