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신림 번개 후기.......

by 뻘겅새 posted Jan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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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겠다? 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오신분들은 크리드님, 스펜서님. 마동팔님, 달사랑님, 아처님, 모션레스님, 카이젤 블루님 이렇게 오셨습니다.


한 두세사람 모일걸로 생각했는데 의외의 대인원이..;; 다들 연말이 지난지 좀 되서 알콜지수가 부족하셨었나 봅니다 ㄱ-;



1차는 신림 순대타운서 가볍게 소주, 2차는 커피, 로 끝낼까 했지만 알콜지수가 부족하신분들이 꽤 계셔서


3차로 소맥~  토요일 출근해야 되는 입장에서 이미 자는거 포기 ㄱ-


에라 밤새고 첫차로 회사가자.....ㅋㅋㅋ


4차로 준코에서 보드카 =_=    


선곡이 다들 압권 걸어서 저하늘까지, 파일럿, 질투 아....그방은 순간 90년대로 돌변 =_=


대체 몇년만에 들어본 노래인지 모를 노래들이 줄줄줄.....완전 해피했음 -ㅅ-


그리고 4차가 끝난시간이 5시 40분. 그리고 전 첫차로 회사로...아 택시탈걸 하고 격렬하게 후회가 들더군요.


피곤해 죽는줄 =_=


이렇게 논게 몇년만이지...ㅋㅋ



의외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매우 해피했습니다.게다가 아처님은 처음뵜는데 마지막까지 남으시는 기염을 토함.


유저그룹 모임이 다 이렇다고 오해받을까봐 걱정되더군요 =_=


다들 재밌었고 주말 푹쉬셔서 데미지 회복하세요~~ ㅋㅋ



그럼 담달에 또 뵙겠습니다.(응?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