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착실하게 리플을 달고 보니.... 2006년도 글이더군요......

나 요즘 정말 삽질신이 제대로 씌었나 봐요.......

내일 새벽일 나가야 하는디...... 지금 요로코롬 요기에 있는 자체도... 약간 ......

어쩝니까.... 웬지 공허함을 메꿀길이 없는 늦깍이 총각의 비애를......

갈증이 너무 나서 소주 딱 일잔 헀을 뿐인데.....자꾸.... 옆길로 .....

본론---


저 컴퓨터 24시간 3달째 돌아가고 있습니다....

요번 새로지른 바톤과.... 총 컴 세대를 돌립니다....물론 집에서...

집에 냉장고, 김치냉장고, 34인치TV 대충 이렇게 돌아가는데.....

어머니가 탁자위 전기요금고지서를 보시고 조금..... 표정이........

그래서 보니....

3달전..... 10만원 안팍하던 용지와.... 이달 거의 17만원 하는 용지를 보게 되었네요....

490킬로대에서 570킬로와트 정도 약 80킬로 더 썼더군요.....

24시간 돌아가는 것은 업무용이라 어쩔수 없어서... 자꾸.... 그렇게 많이 나올리가 없다는 쪽으로 말을 했죠....

컴이 그렇게 전기를 많이 먹을리가 없다.....

과연 컴이 한달에 한 80킬로와트정도를 쓸까요?

그럼 완전 누진세의 범인이 난데.......

조금 걱정이 되네요..... 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