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디 쓰리 보고 왔습니다.

by 카이젤 블루 posted May 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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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무려... 심야로... 혼자 보고 왔습니다........(...)

내용에 대해서는 일말이라도 언급했다간 '제대로 미리니름'이 되버리기 때문에...
뭐 그 정도로 숨쉴틈 없이 흘러갑니다. 지루해질 틈을 안줍니다.
악당도 무려 셋이나 되기 때문에... 쿠쿠...

간단 감상평을 쓰자면, 대만족 했습니다. 내용이나 비쥬얼 모두에서요.
비쥬얼은 거의 뭐, 우리돈으로 2400억 넘게 쏟아부었으니 말 다했죠?
개인적으로 눈에 띄었던건, 길동님 언급처럼 카메라 워킹의 대폭 업그레이드.
샌드맨의 모래 파티클 '무쌍난무'.
아주 기냥 눈동자가 즐겁다고 비명을.......-ㅁ-;;;

내용도 대만족.
엔딩 크레딧 올라갈때 박수를 치고 싶었습니다. 흘....... 근데 못했... ㅡㅡ;

기회가 되면 디지털관 가서 한번 더 볼까 생각중이네요.
같이 가실 여성분...?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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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no good thing ever dies."    영화, "쇼생크 탈출" 中, Andy의 마지막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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