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에 살면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나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사무실에서는 꿈도 꾸지 못하는 풍경을 이렇게 쉽게(?) 얻을 수 있네요.
지방에 있는 사무실 내에서 방금 찍은 사진입니다.
밖에서 찍은게 아니라 사무실에서 찍은 겁니다.
못 믿으시겠다구요???
회의실에서 찍은 풍경입니다.
촌에 살고 싶은 데...
촌에서는 점점 먹고살기가 힘드네요.
가을 단풍이 이제 절정이군요........
Who's 존재와당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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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서 점심때 도시락 싸들고
들판에 앉아 먹고 그러면 힐링이 되겠어요.도시에서는 킬링이 되고 있지만..
저도 제발 국토균형 발전좀 되어서
한적한 곳에서 일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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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우와우와우와 대박대박대박대박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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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멋지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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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앙아아아앙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시 레알 웰빙라이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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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일할맛 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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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저런 사무실나와서 책읽고... 밥벌이는 직접 농사지어서 지어먹으면 좋겠습니다. (농사는 아무나 하는것은 아니지만..)
은근 염장질 하셨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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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남님께서 이 댓글에 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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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라 서러워서라도 환경이라도 좋아야 좀 덜 억울하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그것 때문에 서울사무실보다 지방사무실이 좋은 데....
우리 딸이 초등학교 들어갈때 쯤에는 아무래도 서울로 가야할 것 같아서 맘이 섭섭하네요.
지방은 집값, 아파트 전세값, 저렴하고, 교통대란 이런거 없습니다. 서울에서는 1시간 걸리는 거리 10분이면 널널하게 이동이 가능하고
스트레스 없어 공부할 시간도 충분한 데도 적당한 일거리가 없어 무작정 상경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서울, 지방간의 격차를 줄이려 노력하면 문제가 정말 많이 해결될텐데.... 인구의 절반이 서울경기에 모여 있어서인지..... 그런 문제에 대해서 해결 방안이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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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너무 멋져요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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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사람들도 좀 신경 써주는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