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인줄 알고 달려왔습니다

by posted Nov 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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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빛인줄 알고 달려왔습니다

그래서 희망을 가지고 막 달려왔는데

이제 빛을 손에 잡을려하니

그빛은 빛이 아니네요 ㅜㅜ

빛이 절 속인거네요 ㅜㅜ

빛은 그냥 신이 심심해서 장난해논 형관펜의 점 표시입니다 ㅜㅜ

현재는 그냥 가서 벽에 부디치는 것밖에는 없다고 느낄정도로

브레이크가 작동도 안하고

작동 한다고 해도 ㅜㅜ

멈출수가 없네요

부디쳐서 뚤리면 좋겠습니다 ㅜㅜ

뚤리지 안는다면...

좌절은 안하겠지만

진실이 늘 진실이 아니라는 사실에 세상을 조금 더 배워갈거 같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