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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글에 올려진 첨부파일 확인차 간만에 C4D 켰더니 한글 도움말이 업뎃 되었더군요


위반사항 복사해서 붙이는 분 혹은 수정하세요라 경고성 댓글 다시는 분들중에

답글 달리면 삭제와 수정이 불가능해 진다는 걸 모르시는 분은 없을텐데


꿋꿋하게 같은 행동을 반복하시는 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 왜인가요?


몇가지 제약은 DB용량 부족때문에 제한거는 항목도 있는데

DB용량이 아직 충분히 남아 돌아서 그런건가란 생각도 들고

아님 글 올린사람이 이도저도 못하게 엿 먹일라 그런가란 생각도 들고

질답게 상황을 보면서 관리자들은 뭐하고 있는 건가란 생각도 들고

궁금하네요 이유가


* 참고로 오해하실까바. 삭제 수정을 불가건에 대한 궁금증이 아닙니다


저라면 메일이나 사이트의 기능중 하나인 쪽지를 보내겠습니다

이러 이러한 이유로 해당글은 삭제하였으니 조건에 맞게 다시 올려 주십시오 라고

그런 후 해당글은 바로 삭제처리 하겠네요

뭐 이미 질답게 상단 빨간 박스에 삭제 처리한다고 띄워놨고

별도로 삭제 이유도 보냈으니 질문글을 올린 본인도 다른 감정을 가지진 않을 것입니다

무서운 경고글은 덜컥 달렸는데 이도저도 못하고 뭐 잘못되지나 않을까 안절부절 하는 것보단 나을테니깐요


이전에 한줄 이야기란에 작성한 적은 있지만

C4D 접한지 얼마 안되시는 분들에게 드릴 수 있는 말은,

질문도 알아야 올릴 수 있습니다

무작정 올리면 빨간 박스안의 1번이나 2번 경고 먹기 딱 좋아요

날 잡아서 틈틈히 질답게 1페이지부터 마지막페이지까지 쭉 보면서 달달 외우세요

그 어느 강좌보다 유익하며 도움이 됩니다. 덤으로 포인트도 쌓이고

그러다 보면 질문할 거리도 거의 없게 되서 

고급 기능을 사용할 정도의 실력이 될때까지 질답란 이용할 일도 없어져요

  • ?
    스펜서 2012.01.31 09:58

    잘못된 형식의 질문글에 잘못되었다고 덧글을 안 달면,

    경고를 받을 수 있는 글임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질문에 대한 답글을 달아주는 경우가 생기곤 하던데요.

    그런면에서 덧글을 다시는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글 수정이 안되어 질문내용을 정정하는게 안되는건 문제라고 저도 생각되구요.

    이럴 경우, 질문하시는 분이 기존 질문글에 새로 질문글을 올리겠으니 이 글 삭제 부탁한다는 코멘트를 남기고

    질문글을 새로 작성하면 운영진이 원글을 삭제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 profile
    길동 2012.01.31 09:59

    글을 다시 작성하게 유도하고 다시 올리면 기존 게시글은 삭제하고 있습니다.

    제로보드 관리하기 좀 번거롭네요..


  • ?
    스펜서 2012.01.31 10:02

    아, 이미 그렇게 하고 있으셨군요^^

    공지형태로 명시해두면 유저그룹에 처음 오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profile
    총각김치 2012.01.31 10:25

    댓글 달면 글 수정 모를리 없지만

    꾸준하게 질답게시판에서 시간내어 활동하시는 분들인데.

    그분들도 절대 시간이 남아돌아 질답란에서 활동하는게 아니실겁니다.

    그런데 왜 전 위에 글 전반이 그런분들을 비아냥거리는듯한 느낌이 들까요?

    후반에 좋은 해결책을 내놓아주신건 좋습니다만..

    뭐 그렇네요.

  • profile
    알비 2012.01.31 10:36

    댓글로 그런 경고글을 달아야

    다른 분들이 같은 실수를 하는 경우를 줄이게 될 수가 있습니다.

    운영진에서 추후 그런 게시글들을 삭제하고 있구요.

    데이터베이스 용량은 누구보다 운영진들이 더 생각합니다.

     

    그리고 삭제기능을 없앤 이유는

    자기가 필요한 답을 얻은 후 다른사람들은 생각안하고

    삭제해 버리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알게 모르게 운영진분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

    운영자들 뭐하냐고 하신다면 이 사이트는 무료로 돌아가고 있는줄 아시나 봅니다라고 반문하고 싶군요.ㅠ.ㅠ

     

    그리고 자주 안 들어오시나봅니다.

    댓글로 경고글 써주라고 한동안 말씀드렸었는데...

  • profile
    이단비 2012.01.31 11:38

    의견을 개진하신 내용은 잘 알겠습니다.

    예전에 비해 유저수가 많아져서 잘못된 질문글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경고 댓글을 남기는게 오히려 운영상 더 나은 길이며 효율적이란 생각이 들긴 하는데 말이죠. 다른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긴지 오래되긴 했지만 유저수가 많아지면서 유저그룹도 진화해 가야하는 건 맞습니다. 

    만사 다 통하는 면죄부가 되길 바라는것은 아니나  각자 생업을 하면서 운영을 해야 하는 운영진의 마음도 헤아려 주시길 바랍니다.


    꿋꿋하게(?) 반복한것은 다른 분들이 댓글을 단 것처럼 이유가 있어서였습니다. 

    단순히 Yeot 먹이는 행동을 위해서는 아니란건 아시겠죠?


    저 또한 비아냥이 느껴지네요. 의견을 주신것은 좋으나 이런식의 말투로만 말씀 하실수 밖에 없었는지 기분이 좋진 않군요.

  • profile
    달사람 2012.01.31 14:27

    제 경우, 질답란을 꾸준히 이용하는 이용자의 입장에서 볼 때엔 


    당장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의 활용도도 상당합니다만


    이미 쌓여있는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활용은 송구스러울 정도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유저그룹 회원수가 증가함에 따라 여러 질문들이 올라오게 되는데


    검색이 용이하지 않게 된다면 질답 게시물 자체의 의미중 큰 부분이 사라지는게 아닐까요?


    제가 볼땐 검색해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하루에 두세개씩 올려서 얻는 답보다 훨씬 방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답란 이용시에 제가 생각하는 기준 이하의 게시글에는 글을 달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 기준을 남들에게 강요할 수는 없죠. 전 단지 한명의 유저일 뿐이니깐요. 그냥 저만 안달면 되는거죠.


    대신, 오랫동안 유저그룹을 지키고 유지시켜온 여러 운영진들이


    보다 나은 운영을 위해 만든 공지로 지금까지 유저그룹이 활성화 되어있다면


    조금 불편하고 힘든 부분이 있더라도 지켜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악법이라면 당연히 토론과 조율을 거쳐 보다 나은 방향을 찾아야겠지만


    오랫동안 질답란을 1page 부터 다 보고, 수시로 검색해서 찾아보는 입장에선


    악법도 아니었고, (오히려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쓰신 글 내용중 '관리자들이 뭐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대목에선


    읽는 사람마저 참 기운빠지게 만드는 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질문이라는 것은 무언가를 진행하는 중에 막히는 부분이 생겼을때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 C4D 시작하기' 메뉴는 예전부터 유저그룹 메뉴에 있죠.


    .시작 후 무언가를 진행하며 모르는 부분을 남에게 물어 좋은 해법을 알게 되는것과


    .그 질문과 답변이 남아서 다음 사람들에게도 좋은 자료로 공개가 된다면


    공지사항을 준수하는것은 큰 수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탠션의 강도가 강한건 맞지만, 강하게 나가도 아직 준수가 잘 되지 않는게 현실이죠.




    약간 흥분해서 장문을 써버렸는데, 별다른 악감정은 없습니다.


    어떠한 모임이든 앞에 나서서 무언갈 진행, 유지한다는것은 매우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글의 전반부에 말씀하신 내용으로 답변해주시는 분들과 관리자들이 받으실 상처도 좀 고려해주세요.

  • profile
    4번타자마동팔 2012.02.02 02:51

    규정위반되는 글을 봤을때 그걸 지적하는 댓글을 남기는 건, 

    그 유저분보구 엿 먹으라고 하는거는 아니고.

    질답란을 더 좋게 유지 시키기 위한 방안이었습니다. 


    그러다 질문을 삭제하는 유저가 생겨서... 

    질답란은 글 삭제가 안되게 수정된거구요

    그리고 현재와 같은 상황이 된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공지로 이러이러한 형식으로 글을 올려주세요 라고 계시판 상단에 공지글이 있지만.

    급한 마음인지, 공지를 읽기싫은 귀차니즘인지는 모르겠으나 

    많은분들이 잘못된 형식으로 글을 올리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참고로 여기 관리하시는 분들 월급받고 여기서 관리하는 분들아니고... 자기 시간내서 틈틈히 답변달고 하시는 분들입니다.


    쪽지 보내고, 글 삭제하고... 뭐 좋지요 하지만 삭제권한 가지는 분이 계시판에 상주할수는 없는 노릇 아닙니까.

    그래서 답변하시는 분들에게 나쁜 질문에는 답을 하지말라는 공고도 올리고 잘못되었다는 댓글을 달고... 

    뭐 이런저런것을 한거라고 저는 이해하고 있는데....

    글 올려주신분은 이해가 안되서 질문을 한건지 아니면 강압적인 분위기에 대한 반감인지는 모르겠지만...


    본문 마지막에 쓰신 해결방안을 이야기 하고 싶으셨다면. 비아냥거리는 뉘앙스는 빼고 

    글을 쓰셨음 더 좋은 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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