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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부터 방영되고 있는,
"카우보이 비밥"으로 유명한 BONES 사의 신작 TV 애니메이션입니다.

비밥과 마찬가지로 총 26화로 제작이 된 모양인데, 이제 4화 정도 남겨두고 있습니다.
예고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더니, 상당한 재미를 안겨주고 있고 퀄러티 또한 압권입니다.

게다가 이번에도 역시 "칸노 요코"가 음악을 맡아서 빛을 발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1기 엔딩곡2기 오프닝곡이 굉장히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그 중에서 2기 오프닝곡을 한번 소개해드릴까 하는데,
간결하면서도, 파워풀하고 다이너믹한 편곡과 연주가 아주 일품이죠.

상당히 멋진 편곡이어서, 역시 칸노 요코.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멋진 영상과 곡을 듣고 있노라면...
예전에 음악 하던 생각도 나고... 다시 요런 걸 만들어봐야 할텐데... 다잡아 보곤 하네요.  (다잡기만 하지... 먼산...)


완결되거든, 또 이야기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Who's 카이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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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is a good thing...
...maybe the best of things.
And no good thing ever dies."    영화, "쇼생크 탈출" 中, Andy의 마지막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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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령 2007.09.08 02:39
    재미 있는 애니인가요...
  • ?
    카이젤블루 2007.09.08 02:39
    좀전 22화까지 감상을 마친 바로는 걸작의 반열에 올려도 될 수준입니다.

    본즈와 교토 애니메이션.

    얘네들은 지금 현재, 일본식 Limited 애니메이션의 최정점에 서있는 애들이라고나 할까요.

    지금 소개한 건 본즈의 작품이지만, 교토의 최신작이 "럭키스타"라는 작품이 있는데...
    장르가 완전히 다르지만... 뭐랄까... 일본의 하이틴들은 이런 느낌일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꽤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뭐, 연출이나 기술력은 말할 것도 없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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