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 시절. 단독주택 마당가에는 심심치 않게 출현을 했던 그때 그 청개구리 입니다. 이젠 찾아보기 힘든 개구락지 녀석. 코 찔찔이 시절에는 괴롭힘의 대상이였는데. 나이들어 마주친 이놈은 애틋하기 그지 없습니다. 나는 나이들어 이렇게 커 버렸는데. 이놈은 어렸을때랑 똑 같이...그모양..그색깔 그대로인것만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