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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Zl-Ou1D3rvg

제가 제작한 애니입니다.
2d는 어느 정도 제작이 되는데 3d 아직 감도 못잡고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배우기 위해 이 커뮤니티에 왔는데  ㅜㅜ
3d는 참 진입장벽이 높은 거 같습니다. 커뮤니티 회원분들 참 부럽습니다.
열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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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로코 2010.11.17 15:31
    애니메이션 이란 움직임을 말하는 것이지 이미지 합성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3D쪽이 재현해상도가 2D에 비해서 형편없이 낮기 때문에 표현력이 부족하지요.
    당장 리깅만 하더라도 픽사의 최상급 리깅이 일반 2D 의 재현해상도에도 훨씬 못 미칩니다.
    많은 사람들이 2D, 3D에 대해 심각한 오해를 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정해진 규칙대로 이미지 합성은 막말로 말해서 누구나 다 할 수 있어요.  요즘 고딩, 중딩들도 다 합니다.
    그러나 2D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 것은 움직임 그 자체를 "진짜 인간의 눈"으로 보고 "기억한 정보에 직접 접속"하는 문제이죠.
    2D애니메이션을 정말로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은 사실 지구상에 거의 없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난이도니까요.
    3D는 기껏해야  정해진 규칙을 익히는 것에 불과하죠. 그나마도 매우 단순화되고 심하게 생략된 규칙입니다.

    픽사본사에는 무시무시한 렌더팜이 설치되어 있지만 그 가공할 만한 계산능력으로 만들어내는 결과물이란....
    장비의 엄청난 성능에 비해서는 정말로 초라하기 짝이 없다는 이야기죠.
    기껏해야 최근에 개발된 셰이더들의 장점을 그 때 그 때 써먹느라 급급한 것이 3D의 현실입니다.
    수학천재들이 만든 시뮬레이션이 왜 이거밖에 안 되는 걸까..... 하고 의문을 품을 날이 곧 올 겁니다.
  • ?
    꽃샘바람 2010.11.17 18:39
    ㅋㅋㅋㅋ
  • ?
    체리보이즈 2010.11.17 20:41
    애니메이션, 만화책, 영화, 사진 ,책 각각이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하는 분야가 있고, 그 분야에서만큼은
    따라올 수 없는 포스를 발휘한다.  애니메이션도 하나의 장르일 뿐 뭐 이 정도인데
    역시 애니메이션 전문가들이 모인곳이여서 그런가 저와 같은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군요.

    현대사회에서 수학천재뿐 아니라 천재들이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은 글쎄요 입니다. 천재 혼자가 큰 힘을 발휘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고 봅니다. 천재의 기준도 모르겠지만요.
    안드로이드 역시 하드웨어 성능을 30%도 끌어내지 못하고, 일본 캐논의 공학 천재도 결국 lcd 분야 말아먹고, sed 분야도
    결국 말아먹고 손떼네요. sed 기대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 profile
    시로코 2010.11.17 21:31
    제가 쓴 답글을 알아듣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 드리면....

    예능계,이공계 천재들의 능력자체는 여전히 유효하지만.... 인문학적인 능력이 받쳐주지 못하면 무의미 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나폴레옹은 근대사회의 중요한 시스템을 혼자서 다 만들어 내다시피한 인물이죠.  법률,교육,군사등등....
    위인전은 어리석게도 나폴레옹의 수학성적에 상당히 초점을 맞추더군요.... 수학을 잘 한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나폴레옹이 경이적인 성과를 거둔 이유는 역사와 지리에 밝았기 때문이지 수학능력때문만은 아닙니다.

    인간이 하는 일은 결국 인간을 상대로 하는 것이며.... 인간을 이해하는 인문학이 기본으로 받쳐줘야 하는 것이죠.
    밤낮으로 죽어라 일하는 한국인들.... 숙련도로는 세계최강인데 결과물들은 왜 다들 그 모양일까요....
    인문학을 무시하는 한국같은 풍토에서 애달캐달 해 봐야 전술적인 잔재주로 끝난다는 이야기입니다.
    "애니메이션도 하나의 장르일 뿐".....일까요 ... ? 과연 ?   

    미야자키 하야오의 후계자가 왜 나타나지 않는 줄 아십니까?  그의 능력이 인문학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미야자키의 인문학적인 성과는 "두려울 정도"입니다.  학습원출신이죠.... 한국으로 치면 서울대 법대정도 됩니다.
    사람 움직이는 것을 익히는 것만으로도 죽도록 힘든 판인데, 두려울 정도의 방대한 독서량과 식견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미야자키의 레이아웃은 유명하죠......인간을 이해할 수 있기에 극도로 뛰어난 레이아웃을 만들 수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세상은 여전히 천재가 활약할 자리를 만들어 놓고 있지만.... 인문학을 무시하는 풍토가 가로막고 있을 뿐입니다.
    증권시장에서 미국의 수학천재들이 차례로 박살나는 동안 역사지식으로 무장한 천재들은 수십년이 지나도 생존해 있지요...
    스티브 잡스가 성공한 이유는 뭘까요?   삼성이 쓰레기 제품을 연달아 내놓는 이유는 뭘까요?
    이건희가 전세계에서 쓸어담았다는 그 천재들..... 다 어디가서 처박혀 있는 걸까요...
  • ?
    체리보이즈 2010.11.17 22:43

    애니메이션 무시하고 그런건 아니고요. 사진의 힘은 플리처상 받은 사진 베트남전의 사진 그 사진 하나는
    그 어떤 그림이나 영화보다 더 강렬하게 전쟁의 잔혹함, 미국제국주의 만행을 나타냅니다.
    그런 의미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뛰어나지만, 철학적 깊이에서 도스토옙스키의 철학을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
    배가본드를 보고 "캬 죽인다. 이 만화의 철학의 깊이는... " 이런 생각은 톨스토이 책을 보는 순간 이 생각이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알게 됩니다. 그럼 미야자키 애니가 가치가 없느냐? 그건 아니지요
     또 다른 가치가 있는 거죠. 제가 최고로 치는 동사서독, 에반겔리온, 러시아 문호의 소설, 김동인 소설 등
    그 장르에서 최고의 가치를 지닌다는 의미입니다.
     인문학 그건 잘 모르겠네요. 결과론적인 얘기라 생각합니다. 80년대 japan as no.1 일본 망하자 일본 배울 거 없다.
    노키아 핀란드 교육이 만들어낸 창의적 기업, 요즘 망해가자 또 버로우, 미국 신자유주의 만만세, 아일랜드, 두바이
    본받아라. 또 망하자 버로우, 도요타 본받자 최고다. 리콜 예견된 참사, 스티브발머가 요즘 캐발리는건 인문학 때문인가요? 제가 봤을땐 스티브 잡스가 인문학을 자꾸 얘기하니 언론에서 그냥 갖다 붙인말이라 생각합니다.
     애플 죽쓰면 그 땐 또 어떤 말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삼성 말씀하시는데
     삼성도 무시할 기업은 아니라고 봅니다. 메모리반도체 아무리 무시해도 메모리 반도체 시장 점유율 40%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영업이익 10조를 벌어들이는 기업입니다. 저도 삼성은 맘에 안들지만 그들의 실력까지 무시할 순
    없다고 봅니다. 삼성에 비교할 기업이 어디가 있을까요? 구글, 페이스북, 파나소닉, 소니, 노키아, 캐논, 닌텐도, ge, 지멘스...
    따져도 몇개 안나오는데요. 소니는 망해가고 있고
     현대자동차도 대단한게 제가 2002년 취재할 때 2010년안에 세계 5위의 자동차 회사가 된다고 했을때 솔직히 속으로
    비웃었습니다. 지금 제일 잘나가지 않습니까? 언제까지 갈 지 그건 모르지만
     욕은 두 기업다 억수로 먹어야 되지만 실력까지 깔 순 없다고 봅니다. 애플이나 ms나 스티브 발머 자서전 봐보십시요?
    이건 아주 악랄한 뒷담화까일것이 아주 칭찬으로 신화로 포장되니
     그 치열한 기업간의 전쟁에서 기업 경영에 과연 인문학이 얼마나 비중을 차지할까요?
  • profile
    시로코 2010.11.17 23:46
    미야자키 하야오 만화에서 철학적인 깊이를 보셨습니까?
    번지수가 틀렸습니다.   극장판만 보시지 마시고 ,  미야자키가 모형잡지등에 연재했던 전쟁만화를 보셨어야 했는데....
    인문학은 단순히 철학적인 헛소리를 늘어놓는 게 아니라 실제 인간이 물질세계와 반응하는 방식 전체에 대한 이해지요.
    나폴레옹을 예로 들었는데도 잘 못 이해를 하시는 군요...  인문학은 원래 극도로 호전적인 학문이에요...

    전쟁술의 기본이 바로 인문학입니다.    인간의 정신을 지배하고 적을 오판으로 유도하는 일련의 모든 행위가 바로 인문학의 범주입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말했죠.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처음보면 놀랍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과거에 다 있던 것들이며.....
    오랜 것들을 익히고 고찰하는 데서 지혜가 나온다...고 말이지요.   창의력 어쩌구 하는 데........ 결국 옛것에서 다 나오는 겁니다.  
    인문학을 잘 해야 과학기술도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왜 이해가 안 되는지 아리쏭 합니다. 

    삼성도 물론 알량하나마 인문학이 있어요.  삼성경영방식이 원래 프러시아육군의 운용방식을 따르고 있으니까 말이죠.
    이건희가 입만 열면 주절거리는 그 똑똑하신 말씀들..... 프리드리히2세 시대에 다 나온 말씀들이죠. 명사만 빼고 똑같습니다.
    신입사원들 삼성에 입사하면 매스게임을 시키죠... 프러시아 육군의 제식과 똑같습니다.
    프러시아육군은 이후 보오전쟁, 보불전쟁에서 승리한 뒤,  마침내는 대영제국과 맞짱을 뜹니다. 그리고 망했죠.

    인구를 증가시키기 위해서 성범죄를 장려하고,  우수한 인력을 무력으로 납치하고.... 비상식적인 짓을 거듭해서
    강대한 힘을 키운 댓가는 반드시 카운터 펀치가 되어서 돌아온다는 말이지요 . 도덕성의 문제가 아니라 대국적인 안목의 문제입니다.
    대영제국이 전술적으로 찌질하기 짝이 없는 군대를 가지고도 가공할 제병합동을 자랑하는 프러시아육군을 격파한 힘이
    인문학에서 나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임무형전술, 일반참모본부 ==> 결국 영국군장교들의 역사교육만도 못하다는 이야기죠.

    프러시아육군이 비스마르크의 위태로운 외교술에 힘입어 잘 나가는 듯 했으나.....빌헬름 카이저의 오판으로 한순간에 망해먹었죠.
    최고통수권자가 실수 하면 망하는 시스템이에요.. 프러시아 육군을 모방한 삼성이라는 시스템은.... 
    이건희 뒈지고 무능한 이재용 등극하면?....... 코메디 한편 펼쳐질 겁니다. 영업이익 10조의 내용이 뭔지 살펴보셨는지....
    중소기업들 쥐어짜서 단가 낮추면 개나 소나 만들수 있지요....  메모리 분야.... 솔직히 말해서 첨단기술도 아니지요.

    삼성의 기술력이라..... 글쎄요. 원천기술이라 불릴만 한 것은 거의 전무하지요.
    영업이익이란 지속가능한 질적인 면이 중요한 겁니다 .
    현대자동차?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영업이익은 형편없는데 국내 소비자들에 뒤집어 씌워서 만든 게 지금 잘 나간다는 겁니까.
    현대그룹같은 경우에는 삼성보다도 더 모자라지요. 인문학적 측면에서 볼 때.... 창업자의 신분과 관련있긴 하지만.....

    언론에서 갖다 붙인 말이라고 치부한다는 것 부터가 신문찌라시 수준에서 그 이상의 관심이 없다는 말이지요.
    스티브 잡스가 망하면 인문학은 웃음거리다.... 이건가요?  인문학은 그런 것과 아무런 상관이 없지요.
    인문학이라는 단어 자체를 지금 남들이 주입시킨 개념으로 알고 계시는 모양인데....
    자기 자신만의 개념부터 먼저 정립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 ?
    체리보이즈 2010.11.18 00:25
    인문학이 이데올로기적인 부문에선 호전적이란건 그런 면도 있겠죠. 그게 전부는 아닌건 더 잘아실텐데요?
     스티브잡스가 그런 의미로 말하던가요? 스티브잡스가 인간이 이룩한 문화와 관련된 모든 것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말하지
    그런 부분만 말하던가요? 인문학 개념에 대해 다시 알아보세요.
    항상 삼성, 현대 욕하는 부분에 나오죠?
    그 첨단 기술이 아니라는 메모리 부분에 지금 엘피다, 마이크론, 하이닉스, 대만 찌끄러기들만 남았습니다. 한번 더 폭풍 몰아칠거고요. 그렇게 좋아하는 비메모리 분야에서 인텔 말고 잘 나가는 기업 있나요? 2,3개 더 있군요. 삼성의 1/10이라도 버는 회사 있습니까?
     소니가 중소기업 쥐어짜면 지금 상황에서 영업이익 1조나 벌수 있나요? 노키아는 중소기업 쥐어못짜서 적자 나나요?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는 휴대폰 흐름을 못잡은 거 아닙니까? lg도 마찬가지고 다 아시면서 왜 그러시나요?
    노키아나 소니나 ms나 애플이 이룩한 지금 세상을 예전부터 꿈꾸었지만 결국 지금 장악하는건 구글과 애플아닙니까?
    기업경영에 대해 너무 모르시는거 같네요.
     첨단 기술로 모든게 이루어지나요?  미국기업이 첨단 기술은 다 개발하고 일본기업이
    제품화 시킨거 모르시나요? 일본 기업 떼돈 벌고 미국기업 망한 건 모르시나요?
     그렇게 부인해봐야 삼성전자가 이미 세계 top 기업인거 누구나 압니다. 그런 회사는 이미 시스템이 잘 갖추어졌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재용이 회장되도 별 문제 없을겁니다. 최지성을 비롯해 주위에서 충분히 멘토해 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sk텔레콤이 최회장 등장해서 매출이 2배 이상 늘은게 최회장때문인가요?
     현대자동차가 안정적인 국내시장을 바탕으로 성장한건 맞지만 지금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에 균형잡힌 판매와 시장 흐름을
    제대로 본게 가장 큰 거 아닙니까? 해외영업이 국내영업 이익 넘어선 거 모르시나요? 도요타, 혼다가 미국 시장에 올인해 죽쓰고, 잘나가는 폴스바겐도 현대차와 같은 케이스고
     디트로이트의 몰락 이런 책도 좀 보시고요.
    기업 경영에 대해 공부 좀 하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매번 좌파쪽에서 쓰는 말만 보지 마시고요

  • profile
    염소 2010.11.18 03:19
    어우  너무어렵다 @_@
  • ?
    김매너 2010.11.18 05:09
    리플이 좋네요 ^^;
    항상 생각하던 문제였는데 책을 왜 읽어야할까?
    라는 물음에 위엣 분들께서 답하시는 거 같아 속이 후련하네요.
    인문학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 profile
    맥마인드 2010.11.18 05:14
    애니 재밌게 봤습니다.

    한글 공부 시켜주는 애니라 흥미 있네여 ㅋㅋ

    근데 위에 글들 정신 없습니다. ㅋㅋㅋ
  • profile
    길동 2010.11.18 06:42
    자자...이제 그만....

    실력으로 작품으로 보여주세요...~~
  • profile
    떠오르는 별 소라군 2010.11.18 07:33
    두분 앞으로 좋은 작품 기대됩니당~
  • ?
    송온민 2010.11.18 10:01
    어우~지식이 상당 하시네요들..
  • ?
    꽃샘바람 2010.11.18 10:19
     글 쓰신분께서는 3D를 배워보겠다는 생각으로, 이곳에 자주 들르겠다는 인사를 하신 것 같습니다.
    '가입했어요' 몇줄보단 2D작품과 함께, 상냥하게 인사를 걸어오신 것 같아요.

    인간을 이해하는게 인문학이라는 말을 보니...인사라는 간단한 의도는 왜 파악 못하셨을까 싶네요.ㅎ



     

     
  • profile
    호읻호읻 2010.11.18 10:26
    소설책만 읽으면 안되겠군요 ;;
    두분 리플 다 좋은 말씀들인거 같습니다. 물론 3자의 입장이지만요 ^^
    참고 하겠습니다
  • profile
    혁이 2010.11.18 10:41
    어제부터 리플 달리는거 봤는데...
    두분 여러의미로 무섭네요 ^^;;
  • profile
    고민의힘 2010.11.18 11:47
    시로코님의 정체가 상당히 궁금하군요.. 제가 생각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일런지..
  • profile
    루시드폴 2010.11.18 12:49
    인사차 오셨는데 엄청난 설교를 받으신 느낌이 좀 아쉽네요. 이렇게 까지 심도있는 이야기가 진행될 정도의 글이었나 하면서 이해 불가능한 분위기의 연출이.
  • ?
    에이치소울 2010.11.18 14:00
    좋은 작품이네요 ^^ 앞으로 시네마로도 좋은 애니메이션 많이 제작해주세요 ><
  • ?
    고리 2010.11.18 17:03
    이글을 공지로....;;;;
  • ?
    옆집사는삼촌 2010.11.18 20:04
    간단한 돌위에 너무 큰돌을 올려논 느낌입니다 .
  • ?
    비트레이트 2010.11.19 12:07
    전 말입니다.  진실로 시로코님의 작품을 한번 보고싶습니다.^^
    정품도 사셔서 자유롭게 올리실수 있으실텐데.. 기다려봐도 올라오지 않네요..
    언제쯤 볼수 있을까요????^^ 
  • profile
    엑시스 2010.11.19 12:35
    오호,... 정작 게시글의 무게가 가벼워져 버렸네요 ㅋ

    인문학의 면모를 내용에서보다 대화간의 긴장감에서 더욱 엿보이네요^^

    그런데 저 내용들은 설득인가요 설명인가요 사실전달인가요? ㅋ

    인문학적으로 봤을땐...그냥 인사하러 오신것같은데^^
  • ?
    체리보이즈 2010.11.19 22:27
    인문학적으로 볼 때 이런 신고식을 뭐라고 해야 할까요^^
    여기 분위기가 원래 이런가 했습니다.
    댓글 다신 분들과 이 커뮤니티에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다 둘러보지 못했지만 타 카페와 달리 이 커뮤니티에 좋은 정보와
    회원분들도 활발히 활동하시는거 같네요.
    저도 빨리 익혀서 간단한 애니 하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모든분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profile
    떠오르는 별 소라군 2010.11.19 22:28
    관심 폭발이었죠 ㅎ 덕분에 모두가 체리님을 기억할겁니다 겁네 좋은거에용~~ ㅎ
  • profile
    혁이 2010.11.20 00:18
    체리님이 생각하신 그런 커뮤니티가 맞습니다  ^ ㅡ^
    앞으로도 자주 오셔서 좋은 작품 보여주세요~~
  • ?
    화생방 2010.11.20 12:27
    잘 만드셨네요 그리고 댓글들도 잘 봤습니다
  • ?
    후루야호또 2010.11.21 02:57
    실례가 될진 모르겠지만 두분의 댓글을 보니 피가 끓는군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 ?
    훗훗훗 2010.11.21 16:37
    어렵군,,,,,
  • ?
    아토 2010.11.21 20:54
    잘 만드셨네요. 작품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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