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오랫만에 보는 녀석입니다.

by P. posted Mar 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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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시절.
단독주택 마당가에는 심심치 않게 출현을 했던 그때 그 청개구리 입니다.
이젠 찾아보기 힘든 개구락지 녀석. 코 찔찔이 시절에는 괴롭힘의 대상이였는데.
나이들어 마주친 이놈은 애틋하기 그지 없습니다.
나는 나이들어 이렇게 커 버렸는데.
이놈은 어렸을때랑 똑 같이...그모양..그색깔 그대로인것만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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