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011.08.14 14:13

전 3d를 접한건 시포디인데....

profile
조회 수 5050 추천 수 0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전 3d를 접한건 시포디인데....

저를 원하는 곳이  마야를 하네요....

에니메이션회사거든요.

ㅠ_ㅠ

 

c4d학원도 다니고 했는데 마야는 정말 문외안입니다.

툴은 배우면 된다고 하시고 일단 들어오라고 하시는데..

제가 알기론

c4d>3dmax>maya  순으로 가장 쉬운걸로 알고있어요...

 

혹시 마야와 c4d연동 쉽나요? 연동이 잘 되지 않는 부분들이 혹시 있지 않을까요?

같은 프로젝트를 13명이 분담해서 해야하는데

저만 시포디이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애니회사는 첨이라서...

 

제 마인드는 절대 시포디 이왜에는 절대 쓰리디를 하지 않겠다.

하나만 잘하자 였는데...

우리나라는 마야위주라서...

 

열심히 시포디만 공부하겠다고 결심했지만...

상황이란것이...

조언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소라군 2011.08.14 14:27

    서로 호환이 어떨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툴은 툴일뿐입니다

    각자의 특성이 달라서 그렇지

    기본적인 감은 다 통하는것이니

    마야를 배우게 되어도

    난이도가 조금 높다고는 하지만

    인간이 범접하지 못할수준도 아닐뿐더러

    툴의 많은기능중에서도 필요한 몇가지만으로

    자기가 원하는 결과몰을 얻을수 있기때문에

    실무자에게 배운다면

    어렵지 않게 극복할수 있으실겁니다

    그러니 부담갖지 마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_^

  • ?
    엘라스틱마인드 2011.08.14 14:53

    마야가 어려워 보이더라도 회사에서 가르쳐 준다면 가서 배우세요.

    뭘 시킬지는 몰라도 초보자의 수준에서 봤을때에 초보자가 접근 가능한 범위는 마야나 시포디나 똑같아요.

    좀 더 들어가면 어려운게 마야지만요.(좀 더 는 3년 이상의 경력에서 접근 가능하고 해야만 하는 기술수준으로 봤을때죠.)

     

    취직에 목적을 두지 말고 하고 싶은 것에 목적을 두고 매진하시는게 좋아요.

     

    열정은 하고싶다는 열망으로부터 나오고 지치고 힘들때......

    열정이 정신적인 부분에서 많은 것들을 뒷받침해 줍니다.

     

    꿈과 열정이 없이 취직이라면 이런 지치고 힘든 위기가 왔을때

    기댈 곳이 없어 한없이 추락하죠.

     

    성공하신 분들은 이런걸 알고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목적이 꿈꾸는 바와 같기 때문에 툴은 툴일 뿐인거죠.

     

    꿈을 만들기 위한 도구들...

  • ?
    .피. 2011.08.14 15:39

    시포디를 전도 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마야...

    어렵지 않습니다.

    애니메이션 회사라면

     

    모델링, 맵핑은 시네마가 훨씬 유용하게 쓰일 수 있고 호환도 잘 됩니다.

    애니메이션은 어차피 리깅되어 있는 캐릭터를 이용하기때문에 cinema4d에서 키프레임과 커브만 건드릴줄 알면

    마야도 똑 같습니다.

  • profile
    모션레스 2011.08.14 16:37

    전 맥스회사에 가서 c4d를 전도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맥스에 비해서 마야는 c4d랑 마우스 인터페이스라던가 그런쪽등 여러가지로 비슷한게 많습니다.

    그리고 맥스와 시포디에 비해서 마야랑 시포디는 연동성이 더 좋습니다.(마야=>c4d는 해봤는데 반대는 잘 모르겠네요...)

  • ?
    최슈바 2011.08.14 17:58

    ㅋㅋ 전 사실..

    nuke 공부와 maya 프로젝션 맵핑쪽을 공부해야 하지만 0ㅅ0..

    c4d만 0ㅅ0.. 공부해요.. 집에오면..

    ----------------------------------

    c4d & 이론공부..

    ---------------------------------

    그리고 점심시간에 ㅋ.ㅋ. 혼자 c4d 튜토 따라하다가 걸려서 ㅠㅠ 엄청 혼낫어요..

    하라는 nuke는 못하고 ㅠ.ㅠ. 뻘짓한다고..

    제 생각에는.. 그냥.. 회사에서 원하는 maya먼저.. 0ㅅ0. 파세요..

    우선 먹고 살아야죠..  maya를 어느정도 파시고.. c4d를 하심이... 냉정하게 말해서.. maya만 파시는게 더 바람직할꺼 같아요.. 그냥 볼때는 ㅠ.ㅠ.

    ----------------------------------

    에헤라디야~~ 저도 ㅠ.ㅠ 언넝 nuke 공부해야하는데.. 오늘도 ㅋ.ㅋ.

    c4d 튜토를..

  • profile
    시로코 2011.08.14 20:28

    애니메이션이라고 해도 각 프로그램마다 빈틈이라는 게 있지요.  프로그램 별로 더 쉽게 구현가능한 것들이 각각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애니메이션이라고 뭉뚱그려서 말하기 보다는 각 커트(cut)의 특성과 첨두동작(extreme) 에 각각 어울리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메이저급 프로그램의 기능들은 서로 베껴가면서 발전해 온 것들이라서 사실 다 비슷비슷하죠. 

    기본적인 애니메이팅 기초개념을 갖고 있다는 전제하에서는 무엇이 표현의 주안점을 쉽게 구축해 주느냐를 가지고 따집니다.

     

    그리고 애니메이팅 잘 한다고 해서 반드시 그 최종표현이 좋다는 건 아닙니다.   표현의 주안점에 인간이 집중할 수 있는 역량은 유한하지요. 

    이 때 남들이 잘 모르는 마이너 프로그램들을 찾아보세요.  메이저에서 골치썪는 것들을 쉽게 해결해 줍니다 . ( 특히 업무량이 많을 때 )

    전체적으로 볼 때 파이프라인이 외형적으로 길어지지만 걸리는 시간도 짧아지고, 정신건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

    독일제 자동차나 전쟁무기들이 다른나라에 비해서 구조와 실행절차가 복잡하지만 훨씬 신뢰성이 있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묘미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표현의 주안점이 애니메이팅 그 자체보다 더 중요하다는 사실은 미국, 일본쪽에서는 아마추어가 기고한 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문장인데,

    한국에서는 그런 글 자체를 찾아보기 힘들어요.  뭐....과거 수십년간 실제로 나온 결과가 이미 증명해 주고 있지만요.

    아마 게임쪽 회사라면 도식화 된 리깅에 시달리다가 끝날 가능성이 높고, 영상회사라면 커트의 질에 애니메이터로서 말하는 목숨이 달려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순수창작자가 최선이라고 보지만 .... 어려운 가운데, 빈틈을 이리저리 찾아보고 유연하게 생각하면 의외의 해결책들이 많이 있지요. 

  • profile
    길동 2011.08.14 22:03

    마야도 배워보심이...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마야의 맹점은...뭐랄까..

    렌더러가 문제긴 하지만용..



    캐릭터 리깅은 조인트와 웨이트 까지 100% 호환됩니다.


  • profile
    가치 2011.08.15 15:12

    이래저래 고민 많겟습니다.

    상황에 충실하십시요.

    회사에서 정말로 마야만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면 마야 공부를 해야겠지요.

    그러나 씨포디를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씨포디를 통한 작업을 멋지게 해내는 겁니다.

    새로운 환경에 빨리 적응하십시요.

    화이팅입니다!!!

  • profile
    마쿠노우치 2011.08.16 19:19

    제가 결정하는데 지표가 될 조언 감사합니다.... 모두들 화팅입니다.!!! 감사...


자유게시판

Free Board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 옥테인구독자 KitBash3D 한달에 하나씩 무료로 다운받는방법 15 강우성 2022.01.07 9899
공지 자유 옥테인 크래시 관련 자주 올라오는 질문들과 해결하는 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6 file 이효원 2020.04.19 8813
공지 자유 C4D 질답 게시판 검색 스크립트 19 file 에이제이 2020.03.05 8146
공지 자유 [글타래]3D입문자에게 하고싶은 이야기~ 25 4번타자마동팔 2012.09.07 418891
공지 공지 서로간에 상처가 되는 말은 자제를 부탁 드립니다. 13 file 최고관리자 2012.06.19 424316
공지 가입인사 가입양식 최고관리자 2012.06.15 13079
공지 공지 동영상 올릴때 주의 사항! (iframe방식만 사용) vimeo/유튜브 첨부시 코드사용 안내 7 file 정석 2011.09.29 398178
255 자유 시네마가 너무어려워 맥스로... 10 권태련 2004.11.29 4844
254 자유 3D 파일의 창작성_재판일 변경 22 정석 2014.05.28 4865
253 자유 resfest (8.24. ~ 8. 26.) 3 똥쓰 2007.08.13 4870
252 자유 빼빼로데이따위... 16 file 에이치소울 2010.11.10 4885
251 자유 즐거운 한주되세요. ^^ 3 정석 2004.11.15 4886
250 자유 엄청나게 큰 사이즈의 영상 작업 해보신분 계신가요..? 8 혁이 2013.02.08 4906
249 자유 우리나라는 c4d로는 캐릭터모델링은 잘안하는가요? 5 비욘드오브폭스 2015.03.18 4907
248 자유 제 1회 유저그룹 시상식 -2부 6 스펜서 2012.12.31 4925
247 자유 모션5 쓰시는분 계신가요??;; 6 눈물조각 2014.06.16 4940
246 자유 후디니 책을 한권샀습니다.^^ 11 서득수 2012.03.14 4967
245 자유 유체시뮬레이터 어떤걸 쓰시나요? 5 서득수 2013.03.27 4968
244 자유 GPU기반 랜더링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7 야간작업 2014.10.17 4972
243 자유 30대 나이의 c4d 진로 질문.. 5 아호아렁 2014.05.26 4975
242 자유 4등급에서 7등급까지의 한단계는 왜이렇게 어려울까요.,... 25 옆집사는삼촌 2010.11.24 4988
241 자유 Star Trek Into Darkness Title Design 1 프라이필름 2013.10.12 5031
240 자유 CINEMa 4D GUIDEBOOK 시리즈 이북 발간 8 file 스펜서 2014.12.15 5045
239 자유 누가 이들에게 살을빼라고 했는가?? 62 file 평범한나 2012.02.14 5046
» 자유 전 3d를 접한건 시포디인데.... 9 마쿠노우치 2011.08.14 5050
237 자유 계란후라이 먹는법... 4 길동 2004.12.05 5059
236 자유 가끔~~ 혹~~ 진짜로~~~ 1 CUBE 2004.11.06 50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14 Next
/ 114
닫기

마이페이지

로그인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