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다시한번 트래픽이 생겼죠.
처음에는 어 ~~ 안들어가지네..

모니터에 0시 이후에 접속이 가능하다는 문구를 보면서도 새로고침을 하고있었지요.
12시까지는 아직 시간이 30분정도 남은 상태...

리플이 달렸나. 새로운 질문이 있으려나..마치 금단 현상처럼 초초해지더군요.

다시 맘을 추수리고, 이건 아니다 싶어 인터넷창을 닫고,

다운받아놓은 드라마 한편을 틀었습니다. 며칠간 볼수 없었던 드라마를 그재서야 다 보았고, 추가로 만화 한편도 보았지요. 맘이 편안했습니다.

12시가 넘어서 한줄의 메모를 사이트에 남기고 잠이들었죠.


어제는 잠시 트래픽이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왔다는 의미도있고, 잠시나마 머리를 식힐 시간을 갖었으니까요.다시 재충전하였으니 오늘도 열심히 사이트를 들락날락해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