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007.09.21 10:35

그냥 열심히 사시는분 같아서

조회 수 1225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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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동 2007.09.21 10:35
    독실한 천주교 신자의 부인의 기도가 없었다면 자신이 ‘천하의 잡*’ 소리를 면치 못했을 것이라고 말하는 이씨.

    역시 마눌님을 잘 만나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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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석 2007.09.21 10:35
    요 근래 3주간 저의 상활과 비슷하군요. 어제는 잠결에 통화를 3분가량했다는데 전화 기억이 없습니다.....
    답변달아줄라고 해결방법 생각하다 새벽에 눈떠서 노트북 닫아버리고 자고...ㅋㅋㅋ
  • ?
    P. 2007.09.21 10:35
    슬슬 좌익의 싹이 틀겁니다. 이런열악한 업무환경에서 핍박당하는 노동자는 나몰라라하는..
    정부라는 단어만 떠올리면 이가 갈리고 끝없는 악순환의 저질역사에 몸서리가 쳐지는...
    래드썬~!!
  • ?
    CUBE 2007.09.21 10:35
    정석님 역정 스토리 하나 찍어야 할듯~ ㅎㅎ
    그러게요,.. 저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 보면 귀차니즘 이란게 부끄럽긴 한데말이지요... 몸 따로 맘 따로라~ ㅎㅎ
  • ?
    P. 2007.09.21 10:35
    제 아내는 종교가 없는 사람입니다만..
    새벽기도 다니는 여자를 아내로 삼으라고 하던 글이 생각이 나더군요
    아내가 새벽에 일찍일어나서 안쓰러운 남편 아침챙겨주고. 완전화상같은 남편을 위해 기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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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비 2007.09.21 10:35
    오오... 실은 종교에 너무 열심인 사람을 좋아하진 않는 편이긴 한데.. P님 말씀을 들으니.. 싫어해선 안되겠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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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열 2007.09.21 10:35
    9개 알바를 대단하신분이네요.. 전 잠시 3개까지는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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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cmind 2007.09.21 10:35
    존경스러울 정도로 열심히 살지만 앞으로 저 생활을 2~3년 더 하겠다고 하니 몸이 견뎌낼 수 있을지... ㅉ

    차라리 파산 면책 받고 새로 시작했었다면 알바해서 버는 것을 모두 재산으로 만들 수 있을텐데 말이죠.

    저 정도 빚은 가진 사람의 은행채 외 사채가 8000만원이면 아무리 저렇게 벌어도 원금 갚기도 힘들 겁니다. 이자만 월 440만원 이니까요.

    카드도 위와 같다면 연체(28% 까지 올라간 경우)시 월 이자만 1,166,666원 입니다.

    겪어본 사람만 압니다. 채권추심이 얼마나 피말리고 뼈를 깎는지..
    걍 파산하고 다시 시작하라고 얘기해 주고 싶네요.
    아님 개인회생 이라도...ㅠㅠ
  • ?
    늦깍이 2007.09.21 10:35
    참고로 우리집은 IMF때 이자만 월 6~7백정도 였죠...
    실은 IMF 훨씬 전 아버지 사업실패로... 95년도 부터니까 어언 12년째....
    군 복무 때 너무 힘들고 지겨워서 제발 이 악몽아 빨리 깨어나라 했더니만.....
    제대 후 내 꿈을 펼쳐 보지도 못하고... 한 1년여 만에....
    떡하니 더 큰 놈이 기다리고 있지 뭡니까....
    제길슨.....
    내 청춘을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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