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궁금한게 아주~ 많습니다.
..종말론 이런거 믿지는 않지만..횡여나 그렇게 된다해도..그닥 미련은 없는 사람입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지진과 비와 알수없는 자연재해가 발생하는데..
학자들도 빙하가 현상태로 녹는다면 10년안에 해안 국가들은 전부 물에 잠길거라 합니다.
이예기를 저는 믿고 있습니다. 또한 진행되고 있는 나라들도 상당수 있고요.
몇년전에 봤던 프로그램에서도 해안연안 국가들은 해가 거듭될수록 악천우와 끝없이 몰려드는 태풍으로
고통을 받게 될것이다가 점점 현실이 되어가는 것을 보면..이거정말...
뭐 딱히 저도 그에따른 대안은 없는 상황입니다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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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기상학자들의 빙하에 의한 저지대 국가 수장론은 계속 번복을 거듭하면서 그 시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예전엔 먼훗날 얘기겟거니 했는데, 우리들도 건강하게만 살면 조만간 맞닥뜨릴수 있겠더군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조그만 섬나라국가 있었죠.. 곧 잠기겟더군요.. 국가수장이 환경포럼에서도 각국대표들에게 이산화탄소배출량을 규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정말 무시할수 없는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요즘은 시간이 없어 성서의 요한묵시록과 일일이 대조해보진 못했지만..(중학생때는 좀 햇엇드랫습니다.) ㅎㅎ
이상한 자연발화에 의한 산불 및 이상고온에 의한 사망자들이 생기는거 보면서 성서 요한묵시록의 일곱천사의 나팔이 생각나더군요.
대개 미래학자나 기상학자들이 예측하는 바는 대안은 딱히 없고 시간을 좀 더 연장하는 수준이라고도 하네요. 시간을 연장하면서 획기적인 저지책을 마련해보려는 거겠지만.. 이제 마구 성장하고 있는 신진공업국들이 제대로 규정을 따라줄려나 모르겠습니다.
교토의정서 같은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