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헬드PC의 시대가 코앞에 온 것 같습니다.

최근 코어 테크놀러지로 상종가를 치고 있는 인텔에서 새롭게 발표한 ATOM 플랫폼이 그것을 가능하게 해줄 것 같네요.

첨부된 이미지의 월컴 단말기는 샤프사의 프로토 타입으로써 X86 체계를 갖춰 저 컴팩트한 사이즈에 윈도우 XP를 구동
할 수 가 있습니다.

@_@ 대단하지 않나요. 전압군은 하이 미드 로우 레인지로 구성되며 MAX 2W LOW 0.6W의 가공할 전력 소모량을 보입니다.
동작클럭은 무려 1.86Ghz 아마도 현재의 코어 솔로 군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듯 하네요. 뭐 pmp랑 비슷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저래되ㅤㅂㅗㄷ 멀티 스레드에 스테이트6 까지 세분화된 전력 관리128비트 SIMD 연산 유닛 까지 탑재한 본격적인 시퓨가 될 겁니다.

트랜지스터는 4500만개로서 최근의 동향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수의 실장을 하고 있지만, 연산 유닛을 줄이고 파이프 라인 구조를
간략화 함으로써 좀 더 쉽게 클럭을 올려 효율의 극대화를 추구한 설계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2명이서 열심히 뛰는 것 보다 한명이서 열라 빨리 뛰는 구조를 가진다고나 할까요? 물론 열라 빠른 한명은 아무리
밥을 많이 먹어도 2명분보다는 덜 먹겠죠? ㅎㅎ 인텔의 최근 주류인 멀티 코어와 다르게 예전의 넷버스트에 가깝다고 생각하
시면 될 듯 합니다.

45나노 설계와 메탈게이트의 채용으로 리크전류 저감과 인텔 X86제품군중 가장 작은 DIE사이즈를 가지는 것은 보너스!!!

요약

손바닥만한 XP구동 머신이 나올 예정

속도는 예전 펜티엄 M 저전력 버전의 퍼포먼스

배터리는 현행의 PMP와 전력소모가 많이 차이 안남

브랜드는 아톰과 센트리노 아톰

이중 아톰은 아이폰에 채택된다는 루머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