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어떤 사람은 해킨토시가 너무 안정적이고 좋다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결국 xp로 돌아왔다느니 하는 사람이 있어서 도대체 어느 사람 말이 맞는건지.. 그래서 해킨토시 안정적으로 쓰시는 분 사양대로 똑같이 구매한뒤 똑같은 해킨 버젼 깔아서 쓰는게 제일 안정적이구 좋겠단 얍삽한 생각을 했지요.. 제 생각에 동의 하시는 분 (엄지 손가락 치켜 올린뒤) ' 여기 붙어라 '
시네마4d가 아닌 파이널컷 스튜디오만 쓸 요량으로 해킨토시 사용하는데 꽤 안정적입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osx의 경우 업데이트가 자주되는데 그 때마다 os를 갈아엎어야... 즉 운영체제가 설치된 하드를 갈아엎어야 된다는 거죠. 업데이트를 안할 수도 있지만 그럴 경우 퀵타임이나 파이널컷 같은 프로그램 역시 업데이트가 불가능하니까 문제가 됩니다. 특히 파이널컷은 버전이 0.1만 차이나도 상위버전에서 작업한게 하위버전에서 안 열리는 경우가 많아서요.
시네마4D같은 경우 업데이트도 잦지 않은 소프트고, 애플에서 나오는 것도 아니니 그럴일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또 다른 컴퓨터 (맥)에서 자신이 작업한 화일을 옮겨서 작업한다거나 하는 일이 많지 않은 이상은 해킨토시도 상당히 쓸만합니다. 해킨토시 맞추실 때는 일단 X86OSX.COM에서 사람들이 성공한 사양으로 맞추시면 한나절 정도 이리저리 설치해보시면 쉽게 설치가능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