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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그룹얼굴이 바뀝니다.

by 길동 posted Sep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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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연서회의 창립회원이시자 최근까지 회장직을 맡아 오신 故김응현 선생님의 삼남이자 현재 동방연서회를 이끌고 계신

김형년(닉네임 : 싸이클론) 님께서 저희 유저그룹의 대문을 만들어주신다는 확답을 통해 필치를 휘날려 주셨습니다.

한국유저답게 이제 대문도 한글로 가야하지 않겠냐는 생각에서 부탁 드린것인데 흔쾌히 써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시네마포디 하니 좀 악하게 보여 씨네마로 작명센쓰를 발휘하셨다는 후문이...

여기에 맞춰 곧 사이트 디자인도 새롭게 바뀝니다. (칼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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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연서회[ 東方硏書會 ]

1956년 12월 16일에 창립된 서화연구 단체.

발기인으로 서예가 김용진・김충현・이기우・최중길・원충희・김응현 등이 참여했다. 지금까지 7,000여 명의 회우(會友)를 배출했고 회원의 수가 150명에 이르렀다. 매년 1월 한 달 동안을 서화 특강기간으로 삼고 강좌를 열었다. 1960년부터 전국학생 휘호대회를 개최했으며 1974년 중국 고궁박물관 초청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한국 서예를 외국에 소개했다. 그해부터 한국서법학대회(韓國書法學大會)를 한국과 중국에서 번갈아 열어 세미나와 작품발표회를 가졌다. 1980년부터 한국・중국・일본・홍콩・싱가포르・말레이시아・미국 등 7개국이 참가하는 국제교류전(국제서법연합회)을 계속 개최하고 있다. 1979년에는 한국문예진흥원 미술회관에서 한국・일본・중국 여성서예가 150명이 참가하는 동양여성서법교류전을 열었고, 1986년에는 한불수교(韓佛修交) 100주년을 기념하는 파리전을 열기도 했다.


故김응현 선생님님 께서는 광화문 복원 완공 후 현판을 쓰시기로 하셨을 정도로 서예가로써 가장 높게 추앙받던 분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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