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뻘겅새입니다.

평소에 사진링크 같은거 안하다보니 업로드 하는데 고생했네요 ㄱ- 구글에서 해결했습니다..; 역시 구글짱!

클릭하면 커집니다 ㅎ 첫장은 11.5 나머지는 12 작업입니다.



에....레벤톤 만든다고 사진 보여주니  아는 사람 왈

"무식한게 너랑 닮았네"   좋은건지 나쁜건지 미묘....

최근 시네마 갤러리에 차가 많이 올라오는 거 같아서 나도 한대 만들고 싶다..라고 뎀볐다가

피봤네요...네... 차 어렵네요 진짜 ㄱ- 스플라인 패치 없었으면 중간에 떄려치웠을거 같습니다.

만들면서 예전에 다른 분 글에 머리긴 혁이님이 젤라이트 때려보면 품질이 보입니다라는 말이 생각나서

하이퍼 넙스 때리면서 미묘한 부분은 아예 젤라이트 때려서 확인해가며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블루프린트 기본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구하고보니 너무 맘에 안들어서 최대한 레퍼런스를 구했습니다.

사진, 동영상, 심지어 검색하다보니 레벤톤 모델링도 돌아다니더군요.


차체는 하이퍼 넙스고 휠과 엔진부분등은 그냥 베벨 모델링 했습니다. 너무 무거워져서 그런거까지 다 하이퍼 넙스쓰다간

짜증날거 같더라고요.


12버전에서 만든건 고릴라씨 라이트킷 세팅 베이스로 이래저래 수정해서 만들었습니다.

재질중에 젤로 힘들었던건 그 레벤톤 특유의 무광재질. 무광에 대한 이해도 적고 리플렉션이 빤딱거리게 안 맺히니  간지가

잘 안살더군요. 원래 재질과는 좀 차이가 있지만 저정도로 타협했습니다. ( ㅜ_ㅜ;;;;)


유리부분은 안티엘리어싱을 2*2 4*4까지 올렸는데도 약간 깨지네요. 더올리기는 좀 그래서 그냥 이정도로 끝냈습니다.

올리고 하고 보니 타이어나 휠등 맘에 안드는것만 보이네요 참..엔진도 재질이 너무 쎄고..으으...


우선은 이렇게 마무리 했습니다. 이래 저래 참 공부가 많이 된 듯 하네요. 중간에 12버전으로 바껴서 재질을 다 새로 손보기도하고요.

나중에 비싼차 한대 더 만들어서 둘을 박살내보고 싶네요 ㅎㅎ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ps. 아 추천 갤러리에 올라가다니 이런 영광이 ㅠㅠ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