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원이 끝나고 남아 공부하다 핸드폰 젠더를 잃어버린게 생각나서 젠더를 사러 A/s센터갔습니다.
A/S센터가 리뉴얼을 했는지 1층에서는 Frisbee 같이 전자제품등을 파는곳으로 바뀌었더군요
전 젠더만 필요한지라 무심결하게 지나가는데왠지 아이패드 같이 생긴것을 본듯한 느낌이...들어서..젠더사고 내려와서
확인하니 진짜 아이패드더군요!두둥

아직 판매하는것이 아니고 국내 수입전에 반응 및 체험을 위해 디스플레이중이라고 하더군요.
생각했던 것보단 사이즈가 엄청 큰거 까진 아니었습니다. 사용해보니 아직 한글은 안되고 영어랑 이태리어만 되네요
기쁜맘에 한번 아이패드로 포디사이트에 글 남기려다 한글이 안되서 포기했다능...털썩....
터치반응도 아이폰보다 더 빨라진것 같고 진짜 E-book보기엔 사이즈가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마블 앱으로 만화를 보니 새로운 느낌이더군요 ㅋㅋ


짧게나마 써보았지만 사고싶다는 욕망이 마구 자라게 하여 저를 유혹하였습니다.(이렇게 좋은데 안 살꺼?라고 말하는듯한..)
미국에 있던 친구에게 말로만 듣던것을 직접 써보니 이거머 구매욕구가 마구 상승하는군요!!


밑엔 인증샷입니다 ㅎㅎ













 
(직원 눈치보면서 찍었더니 완전 막샷이네요..어차피 핸드폰 사진이니깐..ㅋㅋ)

혹시나 강남이나 신논현쪽에 가시는분들 있으시면 신논현 2번출구로 나가서 좀만 걸으시면 가게 나오니깐
시간나시면 가서 체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