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안되는지역에서 3G를 통해 아이폰을 중계기로 노트북에 인터넷이 되도록 해주는 기능이더군요.

그래서 무선인터넷을 끄고 테더링을 연결해보니 생각보다 웹서핑은 쾌적했습니다.

좀더 알아보니 윈도우에서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USB보다는 블루투스가 되는 노트북에서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하는게 더 잘된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문득 든 생각은.. 분명 Wi-Fi>>>>>>>>>>>Wibro>>>>>3G정도로 인터넷 속도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어찌하여 체감 속도가 별차이가 없단 말이냐..

첫번째로 든 생각은 KT 3G가 무섭게 빠르거나

두번째는 우리집 Wi-Fi가 드럽게 느리거나..

데이터 요금제 500mb쓰는데 매달 300mb이상 남더군요.. 카페에가서 테더링으로 인터넷을 써야 겠습니다.

아이폰 있으신분은 한번 연결해보세용 ㅎㅎㅎ

생각보다 속도가 잘나옵니다.

지금도 테더링으로 사이트 접속하고 있습니다. 막날이라 데이터 다 써버릴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