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랩코드 파티큘러 세미나 후기입니다. ^ ^

by 깨진유리 posted Mar 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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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이 늦어 대기자에 있다가 일단 가보자.. 설마 자리없다고 쫒겨나기야 하겠냐... 라는 생각으로 세미나 장소로
가고 있는데 마침 야라님이 못가시게 됬다고 연락주셨네요.(야라님 감사^^). 당당하게 자리하나 차지하고
앉았습니다. 매번 갈때마다 참석자가 늘어나는것 같아요. ;;; 곧 있으면 c4d 정모처럼 맨뒤에 의자 붙이고 앉아야 하는것은 아닌지;;;

파티큘러를 파티클 기본 개념부터 주요 중요한 옵션들까지 세세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유라니님은 항상 기본개념을 먼저 잡고
세미나를 시작해주셔서 정말 빨리 이해가 가는거 같아요. 감사 !^^)
맨날 포인트에미터에 입자수 정도만 만지작 하던 저는 여러 종류의 에미터의 차이와 오버라이프 개념을 알게 되어
신기했습니다.  마침 습작 작업중에 파티클이 막히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도 물어보고 어느정도 해결 실마리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 ^
aux부분을 못들은 것이 조금 아쉽지만 .. 담에 또 기회가 있겠죠?;;
끝나고 맥주 한잔씩 하는 자리도 재미있었어요. 3d촬영에 대한 재미있는 예기들이 있었습니다.
근데 돌아와 보니 서로 통성명이 없었네요.;;;;  그래도 얼굴은 기억하니... 담에 다른 세미나 혹은 정모, 혹은 번개라도
뵈면 서로 아는척 해요!;; ^^ ㅎㅎㅎ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