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정모 후기 너무빨리 올려 민망하네요~

by 타이밍 posted Jan 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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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살아오면서 동호회? 학교나 사회에서 만난 사람 외 만남을 가져본적이 없었던
저를 돌아보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마도 말수없음, 술을못함의 때문에 스스로에게 제한을 두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난생처음으로 인맥관계가 전혀없는 많은 분들과술자리를 하는 묘한 기분.. 이래서 사람들이 동호회 활동을 하나봅니다.
비록 많은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처음부터 많이 먹으면 "배탈나는법" 꾸준히 정모모임에는 눈에불을켜고 참석해야겠습니다.
정모모임에 가장기억남는것이 있다면, "이단비"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창한 영어실력에 부러움이 쓰나미처럼 몰려 왔지만, 그것도 잠시 이단비님의 표정에 부러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영어하실때만 , 그런줄 알았는데 한국말 하실때도 수만가지의 표정이 얼굴에서 감지 되었습니다.
표정만 보고도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알것같은? ㅋㅋㅋㅋ

가장불행한 사람은  꿈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누가 이야기 했는지는 모르지만 유명한사람이 이야기는 했을듯ㅋㅋ>
이제 C4d를 접한지 1달..ㅋㅋ이지만 정모때 또하나의 꿈을 품을수 있게 되어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쓰니 이력서 쓰는 기분이 드는건 왠지? ㅋㅋ

다음모임도 잔득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