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정모에 다녀왔습니다.

by 왕경태 posted Nov 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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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외국인들을 요리조리 피해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어디선가 싱글벙글 아우라가 느껴지더니 맷슨님이 반겨주셨어요.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자기소개시간이 제일 좋았습니다. 아이디와 얼굴이 매치되는 순간이었거든요.
오로지 '헤어라인의 비밀'을 캐내러 갔는데 여러 작업파일과 팁을 공유해주셔서 공부할게
부쩍 늘었습니다. 특히 Enhance C4D는 강동희였습니다.
정석선생님과 스펜서님,덕우씨 많이 반가웠구요 추파춥스님,알비님의 실물을 봐서 흐뭇했구요
미쿡드라마 '레니게이드'의 주인공을 떠올리게 한 유재남님도 반가웠습니다.
워낙 낯을 가려서 식사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다음엔 꼭 참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