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반 정모후기입니다 ㅎ

by 오즈 posted Aug 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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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큰맘먹고 정모를 갔습니다 ㅎ
거리상으로는 400Km이상되는 감동적인 거리를 가는게 정신적으로는 큰 고통? 이었지만
가서 남는게 더 많을거라는 생각에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ㅎ

이태원은 한번 가본적은 잇지만 폴리텍 대학은 본적이 없어서
가는데 한참을 해매었습니다..(결국 지하철 역에서 10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더군요;;)

그렇게 듣게된 짬 타이거님의 수업은 뭐랄까..
환상? 이랄까;;
제가 지금까지 잘 모르던 애매한 부분들에대한 확실한 답을 가질수 있었다고 느꼇습니다.
차비와 오면서 한 고생들을 모두 잊을수 있을정도로 ㅎㅎ

그리고 추첨때 첫빵으로 당첨되서 C4DIC의 행운까지 ㅎㅎ

뒷풀이때는 제가 좀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막 돌아다니지도 못했지만 ㅎ
다음달에도 또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