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인즉슨...마눌님에게, 아빠백통을 30만원에 샀다고 뻥쳤는데...마침 마눌님이 닌텐도 에어로빅을 사려고, 이 쓰잘데기 없는 물건을 팔려고, 얼마나 할지 모 커뮤니티에 문의를 해보니...새거 가격이 최저가가 250만원...이제 남편이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면...아...불쌍한 상상만 드는건 왜일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