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ktx타고 출발해서 시간에 맞게 도착할줄 알았는데

바보같이 이태원역에서 엉뚱한 방향으로 걸어가는 바람에 제 시간에 가지는 못했습니다 ㅋㅋ

의자가 없어서 뻘쭘했었는데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처음 참석했던 정모라 경황이 없는 와중에 짬타이거님이 강의해주신 것들 메모하느라 바빴어요 ㅠㅋ

일단 전체적인 분위기 살피는데 주력을 했습니다 ㅋㅋ

닉네임만으로 보던 분들을 실제로 만나니 기분이 묘했어요

다시 급하게 내려가봐야해서 뒷풀이는 참석 못했습니다ㅠ

다음번에는 넉넉하게 시간 잡아서 얼굴도 제대로 익힐께요~

준비,진행하느라 고생하신 운영진분들, 참석한 모든 분들 수고 많이 하셨어요!

추파춥스님께는 특별히 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