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야를 공부하다 어제 처음으로 C4D 정모에 나간 곽성삼 이라고 합니다.
닉네임은 재미없고 평범하며 무난한 sam 입니다. 제이름의 끝 부분을 따서 만들었다죠~

사실 C4D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다른 프로그램들과 비슷하려니 하고
그냥 넘겨짚고 있었어요~
그러다 얼마전에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끝장님을 만났는데 그때 끝장님이 
이러저러한 부분이 다른프로그램보다 유용한거 같다고 말하셔서 관심갖고 유심히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모그라프에 대한 부분이 제일 인상 깊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부랴부랴 당일치기 강의신청을 하고 남기남 강사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마야보다 편리하고 유용한거 같아 굉장히 혹하더라구요^^

마야와 같이 프로그램을 연동해서 쓰면 좋을거 같아요
새로운 프로그램을 또 배워야한다는게 좀 망설여 지기도 했지만 강의듣고 난 후엔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정모에 참석하신 분들 모두 배우려는 열정이 있어 같이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더라구요
강사님 수업내용도 알차시고 더많이 가르쳐 주고싶어하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

특히 운영진분들이 활기차고 열정이 많으신거 같아 매우 보기 좋았어요.
다음달에 또 웃는얼굴로 활기차게 만나보아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번엔 저도 2차까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