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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기님으로부터 살떨리는 뉴스를 하나 받고 글을 번역하여 올립니다.
드디어 거지같은 PC와 MS를 벗어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나 봅니다.
예측과 비공식 루머로만 돌던 Unigraphics NX6 맥용 버젼에 대한 출시관련 소식이 '공식' 발표 되었습니다.
므하하하하하핫 !!!!

기사내용상 특정용어나 궁금한 점은 댓글을 활용해주세요~~
NX6 지금 윈도용으로 사용은 하고 있습니다만... 싱크로너스 모델링 죽여주지용~~ 
유지도 독일로 넘어가더니만.. 정말 착한짓만 하고 있습니다.

Siemens PLM Software is pleased to announce that customer tests are about to begin for NX 6 
on Mac OS X.  For the first time, Mac users will be able to take advantage of a full-featured CAD 
solution.   The Mac has long set the standard for design and innovation in the personal computer 
market, making it a perfect fit for NX and Teamcenter.  NX for Mac OS X will be demonstrated at 
PLM World in June, and it is scheduled to be released soon after that.
NX 6, which is already available for Windows and Linux, is a solution that transforms the entire 
product development process to reduce waste and design in quality.  A key innovation in NX 6 is 
Design Freedom powered by Synchronous Technology, which combines the best of history-based 
and history-free modeling to allow even inexperienced users to modify 3D models directly 
without needing to know how the models were created.  NX 6 also features a state of the art, 
fully customizable user interface and a wide selection of knowledge-based design tools that allow 
users to capture, manage, share and apply company knowledge.
NX for the Mac will run on any current 64-bit Intel-based Mac with Mac OS X 10.5.5 or later and 
it supports all available graphic subsets.  It will include CAD, CAM, assemblies, and drafting.  
Siemens PLM already has many customers signed up to test NX for Mac OS X.  Interested NX 
customers can contact Tom Spangler at tom.spangler@siemens.com.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맥 OSX 버젼 NX6에 대한 고객 테스트가 시작되었음을 발표했다. 맨 처음으
로, 맥 유저들은 완전한 기능이 구현되는 CAD 솔루션 제품을 활용할수 있게 되었다. NX와 팀센터를 위
한 최적화도 이루어 내면서, 맥은 퍼스널 컴퓨터 시장에서 디자인과 혁신을 위한 표준으로서 자리매김
을 해왔다. 맥 OS X를 위한 NX는 6월 'PLM 월드' 에서 데모가 시연될 예정이며, 그 이후 곧 출시될 것
으로 계획되어 있다. 
이미 윈도우용과 리눅스용으로 호환이 되던 NX6는 디자인 퀄리티를 높이고 낭비를 줄여주는 전체 제
품 개발 프로세스를 바꾸는 솔루션이다. NX6의 핵심적인 혁신은 싱크로너스 기술 (동기화 기술)에 의
해 지원되는 디자인 자율성이며, 이것은 히스토리 기반과 비히스토리 기반의 장점들과 결합되어 경험
이 없는 유저들에게 조차 어떻게 모델이 만들어 졌는지에 대한 지식이 없이도 직접 3D 모델을 수정할
수 있게 해준다. NX6는 또한 예술의 경지에 이르는 것을 제공하는데, 완벽하게 커스머마이징 될수 있
는 유저 인터페이스와 회사 지식을 포착, 관리, 공유, 적용할수 있는 지식기반 디자인 툴들에 대한 폭 
넓은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
맥용 NX는 현재 OSX 10.5.5 나 그 이후버젼과 함께 하는 그 어떠한 64 비트 인텔 기반의 맥에서 작동
하게 될것이며 모든 가능한 그래픽 부수기능을 지원하게 될것이다. 이것은 CAD, CAM, 어셈블리 그리
고 도면작성등을 포함하게 될것이다.
지멘스 PLM은 이미 Mac OSX버젼 NX 테스트를 위한 많은 등록고객들을 확보해둔 상태이다. 관심있는 
NX 고객들은 Tom spangle 에게 tom.spangler@siemens.com 로 연락할수 있다.

Who's 이단비 FC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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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愛馬 4面 

잘못된 세상을 바꾸어 나갈 사람들 중에는 디자이너도 포함된다.
디자이너도 사회구성원일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디자이너는 사회와 격리된 이상한 상상의 나라에서 사는게 아니다. 
오히려 비디자이너들보다 더욱 삶과 사회에 밀착하여 살아가야 한다.
생각없는 디자이너는 마케팅의 하수인으로 전락될 뿐이다.
그런 디자이너들에게 남겨진 운명이란 소비되고 버려지는게 전부이다

 

www.idbridge.kr

  • profile
    머리긴혀기 2009.02.23 04:27
    드디어 나오는 겁니다.    ^^
    늦어도 여름에는 릴리이즈하는 군요.         감격스럽습니다.   ^^
  • ?
    유재남 2009.02.23 08:47
    드디어 UG 맥버전이 ^^;; 전 업무 특성상 많이 관계는 없지만, 단비님이 정말 좋아하실 듯 싶습니다 ㅋㅋ
  • profile
    돗자리 길동~ 2009.02.23 08:53
    ㅎㅎㅎ 
  • ?
    카이젤블루 2009.02.23 11:13
    ㅋㅋㅋㅋ 여름에는 드디어 확인 할 수 있게 되는겁니까?
  • ?
    P. 2009.02.23 12:44
    맥에도 UG의 포스가 작열하는 일만 남았군요,
  • ?
    남성우 2009.02.24 01:43
     저건 머하는 프로그램이죠?  
  • profile
    이단비 FCUK 2009.02.24 03:11
    라이노같은 소프트웨어라 볼수 있는 모델링 소프트웨어 입니다.. 저도 한동안은 라이노만 사용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이녀석만 사용합니다.
    제품이나 자동차용이라 보시면 되겠고요.. CAD/CAM 소프트웨어입니다. 프로이 카티아와 함께 하이엔드급 모델러이고요..
    솔리드웍스나 솔리드엣지등 미들레인지 급 모델러와도 비슷합니다.
  • profile
    머리긴혀기 2009.02.24 11:49
    모델링의 세계는 생각보다 깊습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3D 모델링 프로그램인데.. 작업한 모델링 파일 가지고 바로 판금이나 금형을 팔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예전에는 알리어스 스튜디오의 넙스 서피스 모델링에 열광들을 했었습니다만...
    (90년대 중반 때 일입니다)

    라이노 등장이후...   라이노에 쏠림현상이 있었습니다.

    이건 쉽게 만날 수 있는 툴들이 한정되어있어서 일어나는 현상일뿐이구요.
    그전부터 더 좋은 모델러들은 존재해 왔습니다.

    IBM RS6000 등 특정 하드웨어에서만 도는 툴이라서 일반인들이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일반 피씨와 그래픽 카드들이 속도에서 급성장을 하게되고....
    유닉스 일변도에서..      맥(사실 유닉스저), 리눅스, 윈도우즈도 이제 안정성을 확보 할 수 있게 되어서
    많은 유닉스 툴들이 일반 피씨 버전이 나오게되어서 이제 많은 분들이 툴들을 직접 비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동차나 비행기, 핸드폰 등을 만드는 프로그램들을 일반 그래픽이나 제품 디자이너도 직접 만져볼 수 있게 된 것이저..

    이 부류의
    가장 최상위는 역시 카티아와 NX 구요...
    여기에 프로엔지니어가 같은 부류로 평가받아왔었는데 최근에 좀 쳐졌습니다.

    솔리드웍스, 솔리드엣지, 프로엔지니어가 비슷한 그레이드로 평가됩니다.

    그 밑에.. ACIS 익스텐디드 모델링 커널을 장착한 툴들인데요..
    아쉴라 코발트, 펀치의 샤크 FX, 폼지, 스페이스Claim 등이저...

    그 밑에 가서야 라이노가...  위치한다고 보시면되는데...
    ACIS 베이직 커널(아이언캐드도 고가지만 이부류저)을 갖춘 수 많은 저가 툴들이..  상당히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요근래에 ACIS 라이센싱 비용이 많이 내렸나 봅니다.

    새롭게 폼지 축소버전인 Bonzai3D가 베타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ACIS 커널의 기능들은 엄청 불안하더군요.
    하지만 이대로 안정성만 확보하고 나오게만 되어도..
    바로 라이노 급으로 자리매김 할겁니다.
    거기에 건축에서 주로 사용하는 기능들은 폼지가 그렇듯이 정말 잘 다듬어져있어서..
    스케치업을 바로 누르게될 겁니다.
  • ?
    남성우 2009.02.24 18:19
     정말 모델링 세계는 후덜덜 하군요.   저런 금형을 바로 할 정도의 정밀성을 가진 모델링 툴을 자유자재로 쓴다면 연봉이 엄청나겠네요. 
  • profile
    비밀생명체 2009.02.25 14:44
    그래도 난 온리 라이노...ㅠㅠ
    다른걸 배우는건 엄두가 안나네요 ;;;
  • profile
    머리긴혀기 2009.02.25 14:54
    라인다룰 때와 인터페이스가 약간 다를 뿐...  거의 비슷들합니다.   
    CAD/CAM 툴들은..  다 비슷비슷합니다.
    전체를 다 완벽히 익히는건 애초에 말도 안되는 이야기고....
    사용할 수준에서.. 툴을 바꾸는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 ?
    손익상 2009.02.27 17:11
    라이노에서 프로이나 솔리드웍스를 옮길려는데 멀로갈지 고민이예요
    솔리드가 튜토리얼도 많고 쉬어보이기는 한데 인터페이스가 촌시리워서
    (프로이는 이쁘더라구요) 아 멀로갈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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