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때리기...

by 트럭김정웅 posted Nov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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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동안 눈팅만으로 버티고 있는 트럭김정웅입니다..

이제 완연한 겨울로 접어들어 아침저녁으로 추위와 싸우며 살고 있습니다.

가을도 아닌데.. 매번 계절 타는건지.. 심숭생숭하네요..

주말인데 약속도 없고.. 그렇다고 이제 주말에 학교나와 작업하는것도 서글프고..

할일은 많은데 머부터 해야 하는지 머리가 하얗게.. 되는군요.. 젠장..

아..

겨울이네요..

겨울밤.. 정신없는.. 트럭입니다..

소주한잔 하고 싶어도 친구가 없는 이신세.. 쩝.. 참 살기 힘드네요..